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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간증/신앙 간증

내 마음의 가시——불순종한 아들의 소생 (상)

내 마음의 가시——불순종한 아들의 소생 (상)


어렸을 때 저는 어머니를 따라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존재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성장하고 나서 성경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았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저는 오직 예수님만이 진정한 하나님이고, 세상에서 예수님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의 이름을 잘 믿고 무슨 일이 있어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나중에 학교를 다니느라 예배에 거의 나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무신론’의 교육이 저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지어버리지는 못했습니다. 졸업 후, 육체의 일이 점점 제 마음을 차지했고, 온몸이 직장, 가정, 생활에 단단히 얽매여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가끔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갈 뿐, 서서히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만 마음속으로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2016년 연말, 제 아내는 전능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받아들였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자매님들이 자주 우리 집에 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 날, 자매님들이 제게도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간증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자매님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인 줄 알고 별생각 없이 그들의 교제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자매님들이 말하는 내용이 교회에서 하는 이야기와 다르고, 예수님이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돌아오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자매님들에게 응대해주었지만 속으로는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아이를 데리러 갈 시간이 되어 그걸 핑계 삼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매님은 상황을 살피더니 저에게 “형제님, 주님의 재림을 어떻게 보시나요?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다고 믿으시나요?”라고 물었고, 저는 자매님의 물음에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고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렇게 저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거절했습니다.


그후, 저는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을 극구 반대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구원받을만한 다른 이름은 주시지 않았어.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믿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어. 당신은 그렇게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고도 이런 것도 몰라?” 말을 마친 저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고 정죄하는 부정적인 선전들을 펼쳐 아내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아내는 보고 나서 “그동안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교제해보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의 재림이라고 확신해요. 말세의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란 이름으로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 사역을 시작하셨어요. 말씀을 선포해 우리의 타락한 본성을 드러내시고, 우리의 불의를 심판하세요. 사탄에 의해 극도로 타락한 우리의 진짜 모습을 보게 하시고, 동시에 하나님은 공의 롭고 거스를 수 없는 성품이라는 것도 알게 하세요. 또 우리에게 죄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려 주셔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세요. 그 외에도,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 형제자매들과 이렇게 오랫동안 지내봤는데 그들은 일이 생기기만 하면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해요. 하나님의 요구대로 정직하게 살고, 인성도 훌륭해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는 허튼소리고, 날조되고 비방하는 말이라서 실제 상황이랑 전혀 맞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타일러도 아내의 믿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순간 저는 멀리 중국 본토에 계신 장인어른 장인 장모님이 생각났습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아내는 언제나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장인 장모님이 압박하면 아마 들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장인 장모님께 전화 해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다는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러자 장모님이 전화로 아내에게 믿지 말라고 타일렀습니다. 그때 저는 득의양양해져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당신이 그러고도 믿을 수 있는지 두고 볼 거야.’


어느 날,전화기 너머로 장모님이 아내를 꾸짖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너 하나님을 믿은 지 몇 년이나 되었니? 너는 아직 믿음도 부족하고 분별력도 없어서 쉽게 끌려갈 수 있어. 우리가 이러는 건 다 널 보호하기 위해서야. 예수님이야말로 우리의 구원자야. 내말 명심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절대로 믿지 마라!” 아내가 꿋꿋하게 대답했습니다. “엄마, 우리가 주님을 믿으면서 항상 주님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랐잖아요. 그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다구요.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세요! 왜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무작정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거절하고 판단하시는 거죠?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요.” 장모님이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어른 말을 안 들으면 손해를 보는 거 몰라!” 그리고 그러더니 ‘툭’하는 소리와 함께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후,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장인 장모님은 월급을 아내에게 주지 말라고 저에게 당부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내가 아내한테 돈을 안 주면 더 이상 믿지 않겠지.’라는 생각에 화를 내며, “이제부터 내 월급을 당신한테 주지 않을 거야. 당신이 얼마나 버틸 수 있나 보자구!”라고 하자 아내는 평온한 말투로 “월급을 주든 말든 맘대로 하세요. 돈과는 상관없이 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거예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온갖 방법을 동원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아내의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저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아내 때문에 우리는 자주 싸웠고, 말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한 집에 살면서도 낯선 사람처럼 본인의 믿음대로 살았습니다. 아내는 예배가 있을 때는 예배드리러 나갔고 전혀 제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밥을 할 때도 늘 찬양을 불렀고, 휴대폰으로도 찬양을 크게 틀어놓을 때가 있어 제가 나무랐습니다. “시끄러우니까 이어폰으로 들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말고!” 그러나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하든 아내는 여전히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고, 그의 믿음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저는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 것을 포기하게 하려고 몹시 애를 썼습니다. 시간만 나면 저는 성경을 보고, 성경을 연구했고, 특히 인터넷에서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를 찾아서 들었습니다. 또 목사님의 설교를 녹화해서 아내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항상 정곡을 찌르며 그 설교의 문제점들을 집어냈는데, 모두 이치에 맞는 말이었습니다. 하루는 제가 타이완의 유명한 여자 목사님이 말세에 대해 예언한 설교를 아내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설교를 들은 아내는 “그 사람이 이것저것 장황하게 늘어놓았지만 결국 말세의 전쟁, 주님 재림의 징조, 우리가 깨어서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말세의 그런 징조들은 벌써 거의 다 나타났다는 것을 우리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영접해야 하는지는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사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미 모든 신비한 비밀을 다 드러냈어요. 주님이 오시는 걸 영접할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슬기로운 처녀가 되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이 돌아오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직접 영접하러 나가서 주님의 음성인지 들어보고, 전하는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 봐야만 주님의 나타남을 영접할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태복음 25:6)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라고 하셨잖아요.” 아내의 교제를 들은 저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생각을 되돌리려다 오히려 아내에게 설교를 듣게 되는 꼴이되었으니, 마음속에서 화가났습니다. 그러나 어쩔 도리가 없어 이렇게 우리는 각자 본인의 신앙을 고집하며 서로에게 굴복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난 다음부터 매일 밤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설교를 들었으며, 예전과는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해 언제나 얼굴에서 광채가 났습니다. 그 모습을 본 저는 답답했습니다. ‘아내는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로 마음을 굳게 정했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아내가 계속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 다음 날, 아내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송가를 틀었고, 저는 예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를 틀었습니다.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설교를 들을 때,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고,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저는 성경을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는 항상 성경을 가지고 싸웠는데, 입담이나 지식, 식견 어느 분야로도 아내는 저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논쟁을 할 때마다 저는 아내에게 말문이 막혀 꼬리를 내리고 말았는데, 정말 믿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아내의 관점은 모두 식견이 높았으며, 말에는 갈수록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목사님조차도 그런 무게감 있는 말씀을 하지 못했는데, 저는 더 이상 아내를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속으로 생각하길 ’내가 예전에 무장한 성경 지식으로는 아내의 적수가 못 되겠군. 역시 체계적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파악해야겠어. 성경의 말씀만이 아내를 굴복시키고, 계속 예수님을 믿게 할 수 있을 거야.’ 이 때문에 아무리 식당 일이 힘들고, 늦게 퇴근하더라도 매일 성경책을 읽으면서 필기도 하고, 녹음된 목사님의 설교도 들었습니다.


내 마음의 가시——불순종한 아들의 소생 (상)


어느 날, 구약 출애굽기 3장 13~15절 말씀을 보았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구약 시대의 하나님 이름은 여호와였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호와’의 이름이 만대에 이르신다고 명확히 알려주셨는데, 왜 은혜시대에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로 부르게 되었을까? 신약에서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라고 하셨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저는 이 성경 구절들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점점 당황스러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가 아닌가? ‘여호와’와 ‘예수’는 한 분의 하나님인데 왜 이름이 다를까? 하나님의 이름은 바뀔 수 있는 것인가? 보면 볼수록 어리둥절하고 생각할수록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저는 머릿속의 기억들을 애써 더듬으면서 그동안 몰래 관찰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들의 일언일행을 떠올렸습니다. 그들은 확실히 정직하고, 언행도 경건했으며, 매번 모일 때마다 항상 진리를 교제했고, 교제 또한 현실적이어서 인터넷에서 말하는 것과는 전혀 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내와 논쟁하면서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난 다음부터 깨달은 진리가 점점 늘어났고, 말에도 식견과 무게감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 없이 사람 본인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설마 내가 틀렸나?’라며 지난 과정을 돌아보게 되었고, 또 마음속으로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어서 괴롭기도 했지만, 이 문제를 분명히 정리해 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체면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고, 아내에게 고개를 숙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내가 사회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란 걸 알잖아요. 지식도 입담도 없어요. 오늘 하나님이 높여 주시고 선택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중국공산당 정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해요. 예전에 나는 분별하지 못해 그 허튼소리를 믿었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전혀 구하지 않아 하마터면 하나님의 말세 은혜를 놓칠 뻔했어요. 하나님은 나를 긍휼히 여기어 형제자매들을 통해 내게 복음을 전해주셨어요. 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보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 진리라는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의 6천 년 경영계획의 모든 비밀이 열렸고, 우리의 타락한 본성과 사탄의 성품이 드러났어요. 우리에게 생명, 성품이 변하는 길을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의 성품, 속성을 우리에게 보여줬어요.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것을 확신해요. 또 하나님을 대적하는 중국공산당의 본질도 간파했어요. 중국공산당이 무신론 정당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 공산당이 집권한 후로 계속 종교 신앙을 박해해왔어요. 공산당은 사탄 악마에요. 무신론 정당이 어떤 교회를 평가하고 정죄할 자격이 있나요?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선전은 모두 모함, 비방, 정죄이고, 모두 헛소문이고 허튼소리예요. 중국공산당은 진리를 가장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해요. 그것들은 하나님이 지은 세계를 장악하려고, 하나님이 지은 인류를 점유하고 박해해서 그것들을 신처럼 섬기고 경배하라고 해요. 중국공산당은 참 빛을 가장 두려워하고 하나님이 나타나 사역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해요. 그래서 저는 중국공산당이 박해하는 교회일수록 참 도(道)이고, 우리가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우리가 이렇게 오랫동안 형제자매와 지내왔어요. 그들이 우리가 진리를 더 잘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공급해주고 도와주는 것 말고는 우리에게 뭘 바랬었나요? 이 점은 당신도 분명히 봤을 거예요.” 아내가 한 이 말에 저도 인정했습니다. 확실히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들은 하나같이 점잖고 단정했고, 특히 사랑과 믿음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데, 그들은 어째서 그렇게 믿음이 있을까? 그 사람들은 교회 사람들과는 정신적인 면에서 완전히 달라.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동방번개’가 정말 진리일까? 만약 진리라면, 내가 이렇게 아내를 가로막는 것이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 어떡하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저는 너무 괴로워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다시 오신 당신의 이름입니까? 당신은 정말 이미 돌아오셨습니까? 하나님! 만약 당신의 사역이라면 저를 인도하고 이끌어 주시고, 저를 버리지 마옵소서……” 신기하게도 제가 막 기도를 마쳤을 때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와 저의 발 위에 앉았는데, 저는 이것이 하나님이 저의 기도에 응답하신 거라고 믿었고, 저의 마음도 천천히 깨어나고 있었습니다.


내 마음의 가시——불순종한 아들의 소생 (상)



                                                                               출처 : 하나님의 약속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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