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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왜 고난을 허락하실까요? 아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전능하신 분인데, 왜 우리에게 고난과 연단을 허락하시는 걸까? 혹시 우리를 버리신 걸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이런 문제로 고민을 했었는데요, 최근 기도하고 구하는 과정을 통해 작은 깨달음을 얻으면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난과 연단이 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셨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기 위해 섬세하게 준비하신 것이자 우리에게 주시는 큰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고난과 연단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
[하나님의 약속] 왜 하나님은 서로 다른 시대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가? 하나님 이름의 의의는 무엇인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은 본래 이름이 없었는데, 사역을 해야 하고 인류를 경영해야 했기에, 하나의 이름이나 두 개의 이름 또는 더 많은 이름을 취했을 뿐임을 너는 알아야 한다. 그가 어느 이름으로 불리든 다 그 자신이 자유로 선택한 것이 아닌가? 또 너, 피조물이 규정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나님 자신의 이름은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데에 따라, 인류의 언어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다. 하지만 그 이름을 사람이 개괄할 수 없다.』 <역사 이상 (3)>에서 발췌 『그러므로 각 시대에 하나님 자신이 친히 역사하려고 할 때, 그는 시대에 부합되는 이름으로 자신이 하려는 사역을 개괄하고, 시대적 의의를 갖춘 특정된 그 이름으로 그 시대의 하나님 성품을 대표하는데, 하나님이 인류의 언어로 하나님 자신의 성품을..
[하나님의 약속] 복음이란 무엇인가? 영원한 복음을 얻는 길은? ‘복음’은 반가운 소식, 복된 소식이라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있는데, 혹시 복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성경’은 마지막에 영원한 복음이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영원한 복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 글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복음’이란 반가운 소식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구약 율법시대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613개 조항의 율법을 선포하시고, 그 율법으로서 인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반가운 소식이자 하나님의 복음이 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친히 이끄시고 그들에게 나타나셨음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신앙 생활] 크리스천으로서 예배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신앙 Q&A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배드리는 게 좀 고민이 되는데요, 낮에는 회사 일로 바쁘고 밤에는 잠도 잘 못 자서 시간 맞춰 가는 게 좀 그렇고 구속받는 느낌도 들어서 좀 부담됩니다. 영적으로 필요할 때만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저의 영적 상태가 왜 이런 걸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세현 세현 자매님: 안녕하세요! 시간 맞춰 예배드리기가 싫고 영적으로 필요할 때만 형제자매와 교제를 나누면 되지 않겠냐고 하셨는데요, 사실 이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과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시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와 관련된 진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의 진리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지와 ..
[오늘의 큐티] 화 내는 문제를 해결하는 법, 알고 있나요? 질문: 저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죄짓고는 회개하는 삶을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특히 화를 많이 내는 편인데, 집이나 직장을 막론하고 남의 말이나 행동이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터져 나오는 화를 주체할 수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고민이 참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화내는 문제를 해결하여 죄짓지 않고 주님의 교훈에 따라 살 수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대답: 안녕하세요, 이 문제는 아마 많은 신도가 보편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화내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그 근원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길 때 화내고 혈기를 보이는 것은 다 우리의 죄성 때문입니다. 예컨대, 우리에게 교만한 본성이 있어 무엇이든 자기 생각이 완벽하고 옳다고 생각해 자기 뜻..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어떻게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할 수 있습니까 이른 새벽, 저와 사촌 언니는 함께 성경을 봉독했습니다. 계시록 19장 7절에서 9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성경 본문을 다 보고 저는 기쁜 마음으로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언니, 우리는 이런 말씀은 요한이 본 이상으로, 말세에 주님께서 재림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것이라고 알고 있어. 지금은 이미 말세에 이르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가 된 거지...
[하나님의 약속]하나님 뜻에 맞는 배우자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사랑의 역전’ 형제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슬슬 결혼할 나이가 되자 가족과 친구들은 어서 남편감을 찾으라고 재촉합니다. 친구들은 ‘돈 많고 잘생긴 사람’을 찾아야 물질적인 부분이 충분히 보장받고, 체면도 서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생각했던 것처럼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각자 바라는 게 있어서 한 결혼이라 상대방에게 진실한 감정이 없고 서로 힘들게 살고 가식적으로 사는 부부도 있고, 성격이 맞지 않아 매일 다투고, 싸우고 심지어 바람까지 피워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란스럽습니다. 크리스천인 제가 어떻게 사랑과 결혼을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그 방법을 구하고 싶습니다. 글쓴이: 위칭..
[신앙 문답]크리스천으로서 예배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신앙 Q&A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배드리는 게 좀 고민이 되는데요, 낮에는 회사 일로 바쁘고 밤에는 잠도 잘 못 자서 시간 맞춰 가는 게 좀 그렇고 구속받는 느낌도 들어서 좀 부담됩니다. 영적으로 필요할 때만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저의 영적 상태가 왜 이런 걸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세현 세현 자매님: 안녕하세요! 시간 맞춰 예배드리기가 싫고 영적으로 필요할 때만 형제자매와 교제를 나누면 되지 않겠냐고 하셨는데요, 사실 이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과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시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와 관련된 진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의 진리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