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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간증문] 가성 소다를 마신 6살 여자아이,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할머니, 저 숙제 거의 다 했어요. 좀 이따가 하나님 말씀을 읽어 드릴게요!” 활발하게 뛰어다니고 이른 나이에 철든 손녀 사사는 이제 4년 전 삐쩍 마르고 병을 달고 살던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두안위는 얼굴에 기쁜 미소를 띄우며 4년 전을 떠올렸습니다…. “아주버님, 형님! 얼른 로비로 와서 앉으세요! …” 두안위는 딸의 결혼식에 온 손윗동서를 맞이하느라 몹시 분주했습니다. “엉엉… 엉엉…” 문득 울음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피던 두안위의 눈에 6살밖에 안 된 손녀 사사가 물병을 가리키면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아무 말도 못한 채 울고만 있는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두안위는 재빨리 사사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사사의 입안에는 포도 알 정도 크기의 물집이 잔뜩 나 있었습니다. 사사는 입을 벌린 채 간신히 코로만..
[하나님의 약속] 기독교인의 이야기 —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 게임과의 첫 만남,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나 직업 고등학교에 다닐 때 제 전공은 컴퓨터였습니다. 입학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모두 온라인 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지 얘기하기 바빴고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대화에 낄 수 없었습니다. 이런 대화를 들은 저는 게임에 큰 흥미를 느꼈고 호기심을 가득 안은 채 그렇게 게임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바로 온라인 게임에 푹 빠졌습니다. 게임 안에서는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게임에서 차를 몰고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었으며, 그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탱크나 배를 몰고 적과 싸워서 이기면 짜릿한 성취감을 느꼈..
말세에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이 이미 성취되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성경의 기록을 보면 이천년 전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주님께 이렇게 물었어요."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태복음 24:3) 예수님이 대답하여 가로되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6~8) 지금 재난이 세계각지에서 점점 더 많이 일어나고 있고 지진, 온역, 기근과 전쟁 그리고 홍수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런 현상들은 성경에서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예언이 이미 성취..
생사의 찰나에… … ◇◇◇↔ ◇◇◇↔ ◇◇◇ 1999년 6월,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 들였습니다.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다시 오신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을 찾고 있고, 그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을 찾고 있다. 그의 말씀대로 따르는 사람을 찾고 있다. … … ” 위 말씀을 보게 되었을 때, 저는 사람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알게 되었고, 또한 복음 전파에 협력하여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구원을 증거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본분을 하면서 잊지 못할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하나님의 대한 감사로 가득해집니다. 2004년 음력 8월 13일이었습니다. 저는 어린 자매와 함..
특별한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묘하신 역사를 보았다 ♥♥♥ ∽ ♥♥♥ ∽ ♥♥♥ 모든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생 잊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체험은 사람들 마음속 깊이 새겨져서 평생 동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가장 가슴 깊이 남아 있는 기억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 섰던 때입니다. 그때 저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렸습니다. 그러나 남들과 달랐던 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인도하셔서 저에게 의지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의지하면서 저는 절망 속에서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 고난을 겪으며 저는 하나님의 권능과 주재에 대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체험하는 큰 수확을 얻었습니다…. 2014년 8월 13일 밤, 제가 외출해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이미 밤 1..
생명의 기적 — 머리를 심하게 다친 7살 아이가 살아나다 2014년 9월 29일 오후,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과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다. 남편은 하굣길 아이가 비에 젖지 않을까 걱정하며 비 가림막이 있는 삼륜차를 타고 학교로 아이를 데리러 갔다. 40분 가량이 흘렀을까. 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남편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어 보니 남편만 있을 뿐 아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남편에게 물었다. “신신 데리러 간다면서? 신신은?” 남편은 어찌할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으며 헐레벌떡 내게 말했다. “신신은 어머니한테 있어. 애가 삼륜차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심하게 다쳤어. 얼른 가봐!” 남편의 말을 들은 나는 조급해졌다. 난 남편을 나무라며 말했다. “어떻게 했길래 애가 삼륜차에서 떨어져? 조심 좀 하지 그랬어!..
30m 가량 되는 비탈길에서 떨어지는 아찔했던 순간 2013년 9월, 나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다. 나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진리를 추구하진 않았고,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알지도 못했으며 마음속은 항상 돈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다 아찔했던 순간을 겪고 나서야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생사의 갈림길에서 돈은 나를 구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이번 위기에서 나를 구해주신 하나님의 기적으로 나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2015년 4월 13일 아침, 난 평소처럼 사허댐으로 출근했다. 출근하는 곳엔 언덕이 두 개 있는데 모두 시멘트 타일이 깔려있고, 내리막길에는 사다리처럼 발을 디딜 수 있는 것이 있어 걸어 다니기 편했다. 내가 발 디딤대와 판자를 ..
위험한 지경에서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다 제 이름은 깐신(甘新)이라고 합니다. 올해 51살이고 평범한 농촌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1996년에 예수를 믿었고, 2004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말씀을 읽고 저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시는데, 저는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여 피조물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본분을 하였습니다. 2008년에 교회 책임자가 하나님 말씀 책을 보관하는 본분을 저에게 안배해 주었고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교회에서 책을 저희 집으로 운송해오면 저는 책들을 정리하고 잘 포장해서 작은 방 온돌위에 가지런히 올려 놓았습니다. 매 번 비가 오고 난 후에는 책이 습해지지 않도록 창문을 열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