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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4편>(발췌문 366) 나는 날마다 우주 위에 서서 살펴보고, 또 자신을 낮추고 감추어 내 처소에 거하면서 인생을 겪으며 사람의 모든 행위를 자세히 관찰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진정으로 나를 위해 자신을 내놓지 않았고, 그 누구도 진리를 추구하지 않았다. 나를 위해 진지하게 임한 사람도 없었고, 내 앞에서 의지를 다지며 자신의 본분을 지킨 자 역시 없었다. 또한 그 누구도 나를 자신의 마음에 거하게 하지 않았고, 자신의 생명처럼 나를 중시하지 않았다. 아무도 실제 속에서 내 신성의 모든 어떠함을 보지 못했고, 실제 하나님 자신과 접촉하기를 원하지도 않았다. 사람의 온몸이 물에 잠길 때 나는 사람을 그 죽은 물에서 구해 내 다시 생명을 얻을 기회를 주었다. 사람이 삶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을 때, 나는 사람을 죽음의 벼랑 끝에서 ..
[기도의 힘] 매일의 하나님 말씀<기도의 실천에 관하여>(발췌문 416) 너희의 일상생활을 보면 기도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소홀히 하고 있다. 예전에 너희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해도 대충대충 건성으로 했다. 무슨 일이 생겨야만 하나님께 간구할 뿐, 지금껏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 진실한 기도를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너는 하나님께 진실한 기도를 한 적이 있느냐? 하나님 앞에서 애통하며 눈물 흘린 적이 있느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알게 되었던 적이 있느냐?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며 기도한 적이 있느냐? 기도는 천천히 훈련해야 한다. 평소에 집에서 기도하지 않으면 교회에 가서도 기도할 수 없고, 평소에 작은 예배에서 기도하지 않으면 큰 예배에서도 기도할 수 없다. 평소에 하나님을 가까이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 기도하려 해도 할 ..
[오늘의 양식] 매일의 하나님 말씀 <너는 앞으로의 사명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너는 시대적 의미가 있는 적합한 언어로 하나님이 각 시대에 나타낸 성품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느냐? 너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성품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증거할 수 있느냐? 너는 너의 목양을 기다리고 있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가련하고 가난하고 경건한 그 종교 신자들에게 자신이 보고 체험한 것을 어떻게 알려 줄 것이냐? 너의 목양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어떤 ‘인물’일지 상상할 수 있겠느냐? 네가 짊어진 중책과 너에게 맡겨진 사명, 너의 책임을 너는 모두 알고 있느냐? 너의 역사적 사명감은 어디에 있느냐? 너는 어떻게 다음 시대의 주인이 될 것이냐? 너는 주인 의식이 강렬하냐? 만물의 주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정말로 ..
[오늘의 말씀] 매일의 하나님 말씀<사람은 하나님의 경영 안에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발췌문 357) 하나님의 경영이 사람에게 아주 심오하기는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경영과 관련되어 있고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과 관련되어 있으며, 인류의 생명과 삶, 그리고 인류의 종착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 가운데서 행하고 사람에게 행하는 사역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매우 현실적이고 의미가 있으며, 사람이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하나님이 하는 모든 사역이 사람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면 그 사역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이런 경영이 또 어떻게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느냐?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지만 오로지 자신이 어떻게 해야 복을 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재난을 피할 수 있을지에만 관심을 갖는다. 하나님의 사역과 경영..
[오늘의 말씀] 매일의 하나님 말씀 <성육신의 비밀 4>(발췌문 116)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할 때 직접 영의 방식과 영의 신분으로 구원하지 않는다. 그의 영은 사람이 만질 수도, 볼 수도 없고 또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기 때문이다. 영으로 직접 사람을 구원한다면 사람은 그의 구원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창조된 사람의 외형을 입지 않으면 사람은 이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없다. 아무도 여호와의 구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던 것처럼 사람은 그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창조된 사람이 되어야만, 즉 그의 ‘도’를 그가 입으려는 육신에 채워야만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그 ‘도’를 직접 적용할 수 있다. 그래야만 사람이 직접 그의 도를 듣고 볼 수 있으며 나아가 그의 도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람은 비로소 완전히 구원받게 된다. 하나님이 성육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