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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다 편집자의 말: 예배는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 진리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지만 우리는 자주 주변의 사람과 사물의 영향으로 예배에 빠지고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겉으로 보기엔 우연히 발생한 것 같은 이러한 일들의 이면에 무엇이 있을까요? 내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을 어떻게 대해야만 예배 시간을 지킬 수 있을까요? 저는 크리스천이며, 2017년 초에 우연한 기회에 몇 명의 형제자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고, 수많은 진리를 선포하셔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시간이 나면 저는 형제자매와 모여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체면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
[일상 생활] 명예와 지위와 돈 앞에서 소멸된 양심 명예와 지위와 돈 앞에서 소멸된 양심 교회 생활을 한지 얼마 안 되어 인솔자가 된 저는, 월급 대우를 누리며 섬기는 전임자까지 되었습니다. 명예와 지위와 돈을 얻은 것으로 저는 대단히 만족하였고, 주님께 헌신함과 아울러 영적 www.light-of-truth.org 1993년 겨울,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가정변고로 인해 저는 진학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막막하고 쓸쓸한 가운데, 저는 교정 부근의 집회소에 들어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저는 여태껏 없었던 관심과 보살핌을 경험하였고,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저는 성경을 보기 시작하였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집회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추구한 지 얼마 안 되어 인솔자가 되었고, 후에는 월급 대우를 누리며 섬기는 전임자가 되었..
[성경 예언]진정한 거듭남의 길을 찾았다 저는 예수님를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많이 배우시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에게 성경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 주신 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기독교 재단 학교에 진학했는데, 매 주 한 시간 성경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고, 성경에 그렇게 많은 전설적인 영적 인물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노아, 아브라함, 다윗 등으로 그들은 다 대단한 인물들인데, 저는 그들의 행적에 탄복했고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점차적으로 주일학교 성경 공부에 참석했고 아울러 스스로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생활의 압박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고 타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저는 이전의 신앙으로 인해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약속]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주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를 찾다 지금의 교계는 수많은 교파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뜨거워 보이지만 은혜되는 설교가 없으며 신자들의 영혼은 갈급하기만 합니다. 또 어떤 교회는 사람이 많아 보이지만 시기와 질투, 분쟁 때문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교회들 속에서 참된 교회와 거짓된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필자의 체험에 따라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날의 회억(回憶) 10여 년 전,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어서 공허하고 외로웠습니다. 나중에 친구를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교회를 나가는 게 참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매우 은혜가 됐고, 주일날이면 교회 안은 사람으로 가득 찼습니다. 게다가 하나같이 열정적으로 신앙하는 신도들의 모습을 보..
영적 노정 가운데서의 전환 옛것이 새것과 어울리기 어렵듯이,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후 진형제가 그룹에 일부 하나님 말씀을 보내어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말씀에 권병이 있고 우리에게 다 유익하며, 절대로 사람이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전히 마음속의 매듭을 풀 수 없었습니다. ‘설마 예배에서 성경을 보지 않고 이런 말씀만 본단 말인가?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안 보는 사람이 없어. 성경을 안 보면서 주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는가? 하지만 진형제가 한 말도 확실히 진리에 부합되고 또한 예수님도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어. 만일 이것이 정말 다시 오신 예수님의 역사인데, 내가 찾고 구하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아서 기회를 놓친다면,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지.’ 여러모..
영적 노정 가운데서의 전환(상) 교회에서 문제를 해결 받지 못했다 저는 예수님을 믿은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렸고, 생활에서든 사업에서든 다 순조로왔습니다. 그러던 2014년 9월, 남편과 함께 브라질에 와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때 저는 교회의 책임자에게 많은 돈을 사취당했고, 또 가게를 옮길 때 법을 몰라 집주인에게 계약 파기 소송까지 당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을 때 목사는 저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기는커녕 브라질에서 소송을 당하면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비록 나중에 하나님의 행사로 인해 배상은 하지 않았지만, 이 일을 통해 저는 목사 마음속에 주님의 지위가 전혀 없으며 주님에 대한 인식도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는 제가 현실 생활에서 부닥친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