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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주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를 찾다 그때 천 형제님이 입을 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 뜻에 합당한 참교회가 맞는지 구분하는 두 번째 원칙도 있습니다. 아주 분명한 말씀이 있으니 한 번 보시죠” 말을 마친 형제님은 태블릿 PC를 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서 진리를 행하는 사람들은 버림받아 자신의 능력을 다하지 못하고, 반대로 교회를 교란하며 죽음의 기운을 퍼뜨리는 자들은 교회에서 마구 날뛴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그들을 따른다. 이런 교회는 그야말로 사탄이 권세 잡고 마귀가 왕 노릇 하는 곳이다. 만약 그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일어나서 마왕들을 내치지 못한다면, 그들도 언젠가는 망가지고 말 것이다. 이런 교회에 대해서는 향후 마땅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진리를 실행할 수 있는 사람조차 찾고 구하지 않는다면 그 교회는..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주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를 찾다 지금의 교계는 수많은 교파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뜨거워 보이지만 은혜되는 설교가 없으며 신자들의 영혼은 갈급하기만 합니다. 또 어떤 교회는 사람이 많아 보이지만 시기와 질투, 분쟁 때문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교회들 속에서 참된 교회와 거짓된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필자의 체험에 따라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날의 회억(回憶) 10여 년 전,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어서 공허하고 외로웠습니다. 나중에 친구를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교회를 나가는 게 참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매우 은혜가 됐고, 주일날이면 교회 안은 사람으로 가득 찼습니다. 게다가 하나같이 열정적으로 신앙하는 신도들의 모습을 보..
찾고 구하는 마음이 만분의 일만 있어도 하나님은 깨우쳐 줍니다 저는 1990년에 예수님을 믿게 된 재림파 동역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 2001년, 저는 제가 있었던 교회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한 부정적인 선전을 많이 들었는데 사람들이 ‘동방번개’는 이단, 사교이고 깡패 조직이며, 전문적으로 돈과 여자를 이용해 사람을 유인하여 음란한 짓을 행하며, 그들이 전도하고 집회하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이라 늘 은밀히 남몰래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도 그런 부정적인 선전에 따라 교회에서 있는 힘을 다하여 대적, 모독하고 형제자매들이 ‘동방번개’를 전하는 형제자매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동방번개’를 전하는 형제자매들을 쫓아내고 핍박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들이 전하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 참 도라면 마땅히 공개적으로 규모와 기세가 있게..
19살 소녀가 찾은 죄에서 벗어나는 길 저는 마루(Maru)라고 부르며 필리핀 사람입니다. 저는 크리스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주님을 믿었고 매주마다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가 자주 야고보서 4장 4절에 대해 설교하였습니다.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비록 이 성경 구절을 자주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저의 생활은 방탕하여 이방인과 다름없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온통 학교 과제와 여러가지 활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 따라 수업 빼먹고 번화가로 나가 활보하며 놀기 좋아했던 저는 세상 조류를 따르며 유행을 좇았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고 기도할 시간을 갖지 않았던 저의 마음에는 ..
천국의 꿈을 이뤄질 기회를 얻다 — 천국으로 가는 길 (하) 꿈 속에서 잠들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며느리와 사돈은 설교 교통을 듣고 있었습니다. 저도 내친김에 계속 듣고 있다가 순간 이런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당신이 어떻게 추구했든,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헌신했든, 당신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고 성품이 변화되지 않으면, 영원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들은 저는 갑자기 마음이 급했습니다. ‘뭐?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원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주님을 위해 몇십 년 동안 헌신했는데, 설마 다 헛수고라고?’ 그 당시 마음에서 저항이 생겨 더 이상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날 밤,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난 몸과 마음을 바쳐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했는데, 설..
우리는 무엇 때문에 계속 죄를 짓고 자백하는 것에 머물러 있는 걸까요 맞아! 이게 바로 내가 찾으려던 죄를 벗고 정결함 받는 길이야(하) 장 형제님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점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수시로 주님 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자백하고 심지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해 많이 후회하며 눈물을 흘릴 때도 있지만, 제가 아무리 자백하고 회개해도 시험이 오고 유혹이 오면 여전히 죄 속에 빠졌습니다. 저의 이러한 상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드러낸 것처럼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단지 예수님께 죄사함을 받았을 뿐, 늘 패역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성은 제 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죄의 속박을 받는 것은 바로 우리에게 아직도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의 본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장 형제님은 저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을 얻을 기회가 있게 되었습니다 19살 소녀가 찾은 죄에서 벗어나는 길 저는 마루(Maru)라고 부르며 필리핀 사람입니다. 저는 크리스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주님을 믿었고 매주마다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가 자주 야고보서 4장 4절에 대해 설교하였습니다.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비록 이 성경 구절을 자주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저의 생활은 방탕하여 이방인과 다름없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온통 학교 과제와 여러가지 활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 따라 수업 빼먹고 번화가로 나가 활보하며 놀기 좋아했던 저는 세상 조류를 따르며 유행을 좇았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고 기..
어떻게 대처해야 예배를 드릴 때 교란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까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다 편집자의 주: 예배는 하나님과 가까히 하고 진리를 얻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종종 주변의 사람과 사물의 교란을 받아 저희가 예배를 드릴 수 없어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잃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엔 우연히 발생한 일 같지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사람과 사물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예배를 드릴 때 교란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까? 저는 크리스천이며, 2017년 초에 우연한 기회에 몇 명의 형제자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고, 수많은 진리를 선포하셔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시간이 나면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