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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정말 하나님의 인류 구원 사역이 전부 완성되었다는 의미인가? 목사님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전부 완성되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미 죄 사함을 받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 받고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재림하시면 우리를 끌어 올려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다시 구원 사역을 하실 리 없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의견에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이 정말 하나님의 모든 구원 사역이 끝난 것을 의미하는지, 주님이 돌아오시면 정말 더는 아무 사역도 하지 않으시는지에 관해..
3가지 원칙으로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쉽게 간파하다 사람은 매일 여러 사람들이 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런 이야기에는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으며,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우리를 유익하게 하지만, 어떤 이야기는 우리를 넘어뜨리고, 심지어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합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길에서 우리가 분별의 원칙을 장악하지 못하고, 수시로 사이비의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미혹된다면, 우리는 쉽게 소극적이 되고 하나님과 멀어질 것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하나님과 대적하는 길에 들어서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세아 4:6),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잠언 10:21) 진리를 분별하는 능력을..
목사나 장로는 정말 주님이 세웠는가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사도행전 20장 28절에 기록된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라는 내용을 보고 교계의 목사나 장로는 모두 성령이 세웠다고 여기는데, 성령이 그들로 하여금 무리의 감독자로 두어 그들로 교회를 목양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인정 받은 사람들이기에 신도들은 마땅히 그들의 말에 따르고 순복해야 하는데, 만약 그들에게 순복하지 않는다면 바로 주님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관점은 과연 진리에 부합될까요? 이 성경 구절은 사도 바울이 한 말일까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일까요? 주님 말씀의 근거가 있습니까? 주님은 정말 인정하는 것일까요? 만약 우리가 주님 말씀의 근거도 없고 성령의 실증도 없이 단지 바울이 한..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육류, 물과 약재를 예비해 주었다 곡물류, 채소, 과일, 견과류는 채식에 포함된다. 식물성 식품이지만 영양소가 풍부하여 인체에 필요한 성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에겐 이런 것만 주면 되니 이런 것만 먹게 하자!”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여기에 더해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예비하였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보기도 하고, 먹기도 하는 각종 고기와 생선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예비해 준 고기와 생선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어류는 물속에서 서식하고 육질이 육지 고기와 다르며, 인체에 또 다른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어류의 성질은 인체의 냉열을 조절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몸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이라도 과도하게 섭취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시기에 따라..
우리의 섬김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계산서 이야기에서 깨우침을 얻다 저는 인터넷에서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 아이가 엄마에게 계산서를 내밀었는데, 그 계산서에는 아이가 어머니를 도와 집안일을 하거나 동생을 돌봐 준 내용과 함께 자신에게 총 50불을 줘야 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엄마는 나중에 아이에게 50불을 주면서 계산서 한 장을 같이 주었습니다. 거기에는 아이가 태어나고 아팠을 때 같이 있어 주었던 일, 아이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었던 일, 아이를 위해 기도했던 일 등 아이가 지불해야 할 내역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각 항목의 청구 금액은 모두 0불이었습니다. 계산서를 본 아이는 너무나 부끄러워서 엄마에게 받은 50불을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보고 저는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나이 어린 이런 천진난만한 아이..
내 마음의 가시 — 한 패역한 자의 각성 (하) 그래서 저는 유튜브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채널을 검색하고 예약 구독하면서 살그머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쉬는 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채널에 올라 라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여호와’, 이 이름은 이스라엘에서 역사할 때 내가 취한 이름이다. 그 원뜻은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저주하고, 또 사람을 인도하여 생활하도록 하는 이스라엘 사람(하나님의 선민)의 하나님이고, 큰 능력이 있고, 지혜가 충만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예수’는 본래 임마누엘을 가리킨다. 그 본뜻은 자비와 긍휼이 충만한, 사람을 구속하는 속죄제라는 것이다. 그는 은혜시대의 사역을 한 분이고 은혜시대를 대표한 분인데, 단지 경영 계획 중의 일부분 사역만 대표할 수 있다. ..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 ― 주의 사랑 1.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마18:21~22) 2. 주의 사랑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39) 이 두 구절 중 하나는 용서를 얘기하고, 다른 하나는 사랑을 얘기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내용은 은혜시대에 예수가 사역할 내용을 두드러지게 보여 준다. 하나님은 성육신할 때, 특정 단계의 사역과 함께, 그 시대에 보이고자 하는..
바리새인은 왜 예수님을 정죄하고 대적했는가 주님을 따르는 모든 형제자매들이 다 알고 있듯이, 당시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유대교 바리새인은 미친 듯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해서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를 저질렀고 바리새인을 향한 예수님의 저주도 신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동역자들과 여러 차례 나눠봤지만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믿은 한 설교자를 만나서 인내심 있게 나누고 나서야 저는 이 부분의 진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이 부분의 진리를 알게 되어 우리가 바리새인이 갔던 길을 가지 않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