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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세에 주님이 오실 때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할 수 있습니까 ∞∞∽∞∞∽∞∞ 이른 새벽, 저와 사촌 언니는 함께 성경을 봉독했습니다. 계시록 19장 7절에서 9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성경 본문을 다 보고 저는 기쁜 마음으로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언니, 우리는 이런 말씀은 요한이 본 이상으로, 말세에 주님께서 재림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것이라고 알고 있어. 지금은 이미 말세에 이르러 주님께서 다시 오실..
우리가 목사와 장로를 따르면 정말 구원받을 수 있을까 ◈◈◈←→◈◈◈←→◈◈◈ 주 안의 많은 형제자매는 목사와 장로가 성경을 숙독하고, 신학 이론에 정통해서 그들이 진리를 이해하고, 목사와 장로를 따라서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이 맞을까요? 우리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도처로 다니며 전도하고,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유대교에 충격을 주었고, 이스라엘을 뒤흔들었습니다. 이치대로라면, 율법에 정통하고, 성경에 대해 막힘없이 술술 외우는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구하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이 맞았는데, 왜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곳곳에서 예수님을 비방하고 정죄하며 예수님을 잡으려고 모의했을까요? 바리새인은 성경에 숙독하고, 성경에 정통한..
[ccm MV]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 ♬♬♬∽♬♬♬∽♬♬♬∽♬♬♬ 수많은 사람 중에 택함 받아 하나님 앞에 오게 됐어요 말씀 속에서 진리 얻어 내 마음 따뜻하고 행복해요 아름다운 모습 익숙한 소리, 처음처럼 변함없어요 감미로운 사랑을 느껴 보니 하나님을 떠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없는 나날들 너무나 힘들었어요 비틀거리는 걸음마다 마음이 쓰리기만 하네요 하나님이 지켜 주셔서 오늘까지 살아왔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 마음이 채워지네요 세월이 흘러가고 내 마음 그리움이 쌓이네 천년의 약속 불변의 맹세, 환생해도 당신 앞에 나오리 내 맘에 생명의 씨를 뿌려 말씀으로 양육하니 환난에서 생명이 강해지고, 실패 좌절은 거름이 되네 하나님이 항상 내 곁을 지키며 원망 없이 대가 치르시네 타락 성정 벗고 정결함 받아 영원히 함께할래요 하나님이 항상 내 곁을 ..
당신은 주님을 믿지만 정말 들림 받아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당신은 ‘들림 받다’의 참뜻을 아십니까? 파란 하늘에는 흰 구름 몇 조각이 떠 있고, 백화는 교회를 가는 길이었다. 저 멀리서 새빨간 교회 지붕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백화의 기분은 화창한 날씨만큼 좋지 않았고, 그의 마음속은 고민과 막막함으로 가득했다. 잠시 후, 교회 문밖에 도착한 백화는 마음을 한번 가다듬은 후 느릿느릿 걸어서 안으로 들어갔다. 넓은 교회 안에는 10여 명이 드문드문 앉아 있었고, 형제자매는 삼삼오오 모여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백화는 입구에 서서 좀 보다가 약간 무거운 목소리로 모두에게 말했다. “형제자매님들, 서 형제님이 오늘 아침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천국으로 돌아갔어요….”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의아한 듯한 표정으로 서로 귓속말로 속삭이며 수군거렸다. 한(韓)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