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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떻게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는가?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어떻게 분별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 성육신을 그리스도라고 칭한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진리를 베풀어 줄 수 있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것은 조금도 지나치지 않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의 실질이 있고, 사람이 도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역사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없으면서도 그리스도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짜이다. 그리스도란 땅에서 하나님을 선명하게 나타내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땅에서 사역을 전개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역사를 완성하는 하나님만의 특유한 육신을 가리킨다. 이 육신은 아무나 대신할 수 있는 육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서 하는 사역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는 육신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발표할 수 ..
기독교인은 어떻게 해야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천국의 복을 누리고 싶어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이 문제에 관해 아마도 적지 않은 형제자매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를 구속해 주시어 모든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더 이상 죄인 취급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고, 성경을 보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히 주님을 위해 사역하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구원을 받고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여러분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주님의 재림을 전하는 형제님를 만났고..
기독교 신자로서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을 어떻게 분별하는가? (1)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을 어떻게 분별하는가? (1) 관련된 하나님 말씀: 『은혜시대에 예수도 적지 않은 말씀과 적지 않은 사역을 하였다. 그는 이사야와 어떤 구별이 있는가? 그는 다니엘과 어떤 구별이 있는가? 그는 도대체 선지자인가, 아닌가? 왜 그를 그리스도라고 하는가? 그들 사이에는 어떤 구별이 있는가? 똑같이 다 사람이고, 똑같이 다 말을 했으며, 게다가 그들의 말은 사람이 보기에 기본적으로 별 차이가 없었고 모두 말하고 사역하는 것이었다. 구약에 선지자가 예언을 했었는데, 마찬가지로 예수도 예언을 했다. 이것은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이런 것은 역사 성질에 근거해 구별하는 것이다. 너는 이런 일을 분별함에 있어 그의 육신의 성질이 어떠한지를 보지 말고, 그의 말씀이 도대체 깊은지 아니면 얕..
성경에는 또 ‘아버지’, ‘아들’, ‘성령’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삼위일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성부, 성자, 성령’을 이야기할 때,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하나님의 세 위격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럼 ‘성부’, ‘성자’, ‘성령’은 서로 어떤 관계일까요? 그들이 ‘삼위일체’의 하나님 한 분일까요, 아니면 세 위격을 가진 하나님일까요? 세 위격이면서 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하나님 한 분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성경에는 또 ‘아버지’, ‘아들’, ‘성령’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이든 설교자이든 ‘삼위일체’라는 표현에 대해 명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이 문제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먼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
당신은 하늘의 구름을 쳐다보면 주님의 공중 재림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하늘의 구름을 쳐다보면 주님의 공중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가 아침 식사를 마친 중청과 천화부부는 산비탈의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천화가 고개를 들어 하늘의 흰 구름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휴, 최근 몇 년간 당신과 자주 산에 올라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았지만, 구름 위에 예수님이 계시는지는 보지 못했어요. 지금은 이미 말세이고 재난은 점점 더 커지는데, 우리는 아직도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으니, 너무나 초조해요.” 중청은 생각을 좀 하더니 말을 꺼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새벽 기도와 밤 기도를 하루도 빠지지 않았어. 교회에서도 24시간 교대로 깨어서 기도하는 것을 실행했고, 또 전망대를 세워서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주님의 재림을 학수고대하고 있지. 하지만 지금까지도 ..
도대체 어떤 사람이 천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일까요 천국에 들어가는 경로 주 예수님은 마태복음7장 21~23절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주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사람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하고, 오직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을까요? 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
하나님이 말세에 어떻게 심판 사역을 하시는지는 성경에도 예언이 있어요 왜 말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까 영적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저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6~48) 저는 이 성경 구절을 곰곰이 생각하면서 주님의 뜻은 우리가 모든 일에서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주님의 요구대로 행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고 우리는 주님의 ..
예배 일지 — 뒤늦게 알게 된 교회의 황량함 그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예배 일지 — 뒤늦게 알게 된 교회의 황량함 2017년 5월 12일 맑음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창밖의 바람과 햇볕이 아름다웠다. 이따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정원에 있는 나무의 잎사귀들은 기쁜 마음을 주체할수 없다는 듯이 춤을 췄다…. 창밖에 춤추는 잎사귀를 보면서도 내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다. 허전함이 가시질 않았고 알 수 없는 짜증이 밀려왔다. 아들과 남편이 조금이라도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면 참지 못하고 불같이 화를 냈다. 가끔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편을 볼 때면 분노와 혐오감이 밀려왔다. 성경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에베소서 4:26~27)라는 이 구절을 떠올리며 그들을 포용하고 혼자 참아보려 했지만, 항상 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