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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_ 욥기 3:1 욥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한 일에서 많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고, 심지어 욥을 대역무도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욥의 그런 행동은 결코 대역무도한 것이 아니고, 그와 반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기를 추구한 것입니다. 사탄이 욥을 해쳤을 때, 욥은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하나님의 마음도 아팠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렸으며 하나님이 자신으로 인해 마음 아파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입을 열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한 것입니다. 욥의 그런 행동은 그의 착한 인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그는 복을 받기를 바라지 않았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만을 헤아리고자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이 손을 뻗어 욥의 뼈를 쳤을 때, 욥은 마수에 걸린 것이었다. 그는 벗어날 수도 저항할..
매일 성경 _ 요한복음 15:5 이 성경 구절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가지로 그리고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셨으며, 우리와 주님은 마치 가지와 포도나무의 관계와 같다는 것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면 생명 공급을 잃고 말라 죽게 됩니다. 늘 하나님 앞에 살고 하나님 말씀을 자주 보아야만이 성령의 공급하심과 양육을 받을 수 있고, 주님의 말씀을 실행해야만이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을 탐하며, 육에 살고 물질적인 것들을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보지 않고 기도에 힘쓰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는 없고 우리 역시 성령 역사를 잃게 됩니다. 이로써 하나님..
성경에서 기록되 마태복음 4:7알고 있습니까 매일성경 _ 마태복음 4:7 이 성경 구절은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경고한 말씀입니다. 사탄이 매번 예수님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사탄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온갖 방법으로 예수님을 시험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사탄에게 한 것이고, 또한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역시 하나님을 알지 못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늘 하나님을 시험하고 고의로 하나님을 거역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탄에 의해 패괴되었기 때문에 일이 닥치면 쉽게 사탄의 본성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예수의 이 말씀에 진리가 담겨 있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진리가 담겨 있다. 겉보기에 명령의 ..
성경 구절 - 마태복음 23:8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23:8 이 성경 구절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랍비(선생)’라 칭함을 받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선생이라 칭함받을 만한 것이 없고, 또 사람에게 칭찬이나 숭배받을 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그리스도만이 그런 칭함을 받을 자격이 있는데, 그리스도는 큰 권능과 지혜가 있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저희 교회에서도 목사가 설교를 하면, 그것이 어떤 설교이건 아주 잘한다고 추켜세웠는데, 설교 내용을 들어보면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목사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주님의 뜻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람에게 숭배받지도 말고 사람을 높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길을 가리켜 줄 수 있기 때..
계시록 22장에 “이것들 외에 더하면” “제하여 버리면”은 무엇을 뜻하는가 좁은 골목길에 “뛰…뛰…뛰…”하고 울려 퍼지는 날카로운 자동차 경적 소리가 생각에 빠져 있던 수민을 깨웠습니다. 그녀는 뒤를 돌아보고 나서야 아침에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느라 뒤에서 오는 차를 가로막고도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사과하고 몸을 돌려 차가 지나가게 했습니다. 남겨진 것은 그녀의 왜소한 그림자 뿐이었고, 느린 발걸음은 마치 겨울날의 혹독한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듯했습니다. 잠시 후, 그녀는 다시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교회는 점점 황량해지고, 형제자매들의 믿음과 사랑 또한 점차 식어갔습니다. 그녀 자신도 영 안이 점점 어두워지고 연약해지는 것을 느꼈고, 여러 번 예수님께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어도 주님의 함께하심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왜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말세에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왜 말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까 영적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저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6~48) 저는 이 성경 구절을 곰곰이 생각하면서 주님의 뜻은 우리가 모든 일에서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주님의 요구대로 행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고 우리는 주님의 ..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과 힘을 얻어 삶의 대한 소망을 가집시다 소망에 대한 구절 ― 고난 받을 때 믿음과 힘을 주소서 우리는 삶 속에서 가정, 결혼, 직장, 인간 관계 등 많은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고뇌에 빠지고, 삶에 대한 희망을 잃기까지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래의 소망에 대한 구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과 힘을 얻어 삶의 대한 소망을 가집시다! 목차 우리의 소망은 어디에서 올까요 고난 속에서 소망은 미래의 대한 소망 영생에 대한 소망 주의 재림에 대한 소망 ❏ 우리의 소망은 어디에서 올까요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 무엇을 깨달을 수 있는가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 무엇을 깨달을 수 있는가 그저 평범한 아낙네였고 많은 성경 지식을 갖고 있진 않았지만 예수님이 바로 곧 오실 메시야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께서 3년 반에 걸쳐 사역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과 짧은 만남을 가진 사람이 수없이 많았으며 예수님의 설교를 들은 사람은 더더욱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임을 알아차린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그렇다면 사마리아 여인은 어떻게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임을 알아차렸을까요? 예수님의 특별한 은혜 덕분이었을까요? 아니면 어떤 비결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로 들어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같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