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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예언 ‘들림 받는 길’이 여기에 있다! 성경 예언 ‘들림 받는 길’이 여기에 있다! 무더운 오후, 매미는 나무에 붙어 맴맴맴맴 끊임없이 울고, 길가의 화초와 나무는 혹서에 시달려서 모두 힘 없이 고개를 축 늘어뜨리고 있다. 한 주택가에서 한나가 원기 왕성한 모습으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7) 지금 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의 모습과 세상의 정세로 봤을 때 말세는 이미 왔어요!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도 기본적으로 다 이루어졌어요. 주님은 반드시 오셔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실 것이고, 그때 우리는 공중에서 주님과 만날 거예요. 우리는 주님의 약속에 믿음을 가져야 ..
“열 처녀의 비유” “열 처녀의 비유” 슬기로운 처녀가 되도록 열심히 추구하다 저녁 무렵, 가안은 책상 옆에 앉아 성경을 펼쳐 놓고 읽었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빛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빛 넷째는 사람의 눈에 관한 것, 바로 빛이다. 이 또한 매우 중요하다. 빛을 볼 때 그 빛의 강도가 너무 세면 실명할 수 있다. 사람의 눈은 어디까지나 육적인 눈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에도 손상을 입지 않는 것이 아니다.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없습니다.) 이를 시도해 본 적이 있느냐? 시도해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선글라스를 끼고 쳐다본다면 가능은 하다. 그렇지? 이렇게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도구 없이 사람은 태양을 정면으로 쳐다보기 힘들다. 사람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 하나님은 태양을 창조하여 사람에게 빛을 주었는데, 그 빛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 있다. 하나님은 태양을 만든 후 상관치 않은 것이 아니다. 하..
우리의 힘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우리의 힘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10월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나는차에 앉아 차창 밖의 시원한 공기를 흠뻑 들이마셨다. 창밖에 떨어지는 꽃잎과 노란빛을 띤 나뭇잎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신비함에 감탄했다. 서서히 차를 움직여 마을 근처에 있는 공사장을 지날 때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다. 고개를 돌려 남편에게 물었다. “저 사람 당신 친구 아니야?” 남편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맞아!” 난 놀란 마음을 추스르며 그 사람을 쳐다봤다. 근심으로 가득 차 초췌한 얼굴에는 덥수룩한 수염이 자라있었다. 땀으로 젖은 옷이 깡마른 몸에 들러붙어 있었고, 힘들게 리어카를 끌고 있었다. 믿을 수 없었다. 지난날의 우람한 체격에 기세등등했던 사장님의 모습은 어디 가고 저렇게 초라한 모습만 남았단..
산상수훈 ― 예수의 비유 ― 계명 산상수훈 ― 예수의 비유 ― 계명 1.산상수훈 1) 복에 대하여(마 5:3~12) 2) 빛과 소금에 대하여(마 5:13~16) 3) 율법에 대하여(마 5:17~20) 4) 노에 대하여(마 5:21~26) 5) 간음에 대하여(마 5:27~30) 6) 이혼에 대하여(마 5:31~32) 7) 맹세에 대하여(마 5:33~37) 8) 보복에 대하여(마 5:38~42) 9) 원수 사랑에 대하여(마 5:43~48) 10) 구제에 대하여(마 6:1~4) 11) 기도에 대하여(마 6:5~8) 2.예수의 비유 1) 씨 뿌리는 비유(마 13:1~9) 2) 가라지 비유(마 13:24~30) 3) 겨자씨 비유(마 13:31~32) 4) 누룩 비유(마 13:33) 5) 가라지 비유를 설명(마 13:36~43) 6) 보화를 감추는..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신분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신분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성경 기록에 따르면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3:2)라고 외칠 때, 그의 사역을 성령께서 수호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옹호했으며 영향력도 아주 컸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역하실 때도 천국의 복음과 회개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신분이고 세례 요한은 그저 선지자에 불과합니까? 예수님의 신분과 세례 요한의 신분은 도대체 무엇이 다릅니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면에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성령의 증거 예수님께서 사역을 막 시작하려 하실 때, 성령의 증거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
크리스천의 결혼 유지 비결: 만족과 감사를 배우다 크리스천의 결혼 유지 비결: 만족과 감사를 배우다 행복한 결혼 생활이란 무엇일까요? 아마 대다수 사람이 사랑을 기반으로 한 결혼이 가장 행복한 결혼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결혼은 여러 가지 도전과 위협에 직면해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물질적으로 풍족한’ 결혼을 꿈꾸며 물질적으로 풍족해야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고 물질적인 풍족함이 없으면 굶주리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랑에는 추가 조건이 붙었습니다. 물질이 사랑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 경제적 기반이 없는 사랑은 서서히 식는 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물질적으로 풍족함’이 없는 결혼은 무엇으로 유지해야 할까요? 결혼 후 사랑은 어떻게 지켜가야 할까요? 저는 공기업에서, 남편은 정부 기관에서 일을 합니다. 결혼 후, ..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예비한 일용할 양식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예비한 일용할 양식 방금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후 인류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어떤 것을 예비했는지, 즉 큰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가 이야기한 5가지는 모두 그 환경에 속한다. 지금부터는 사람의 육체적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육체적 생활에 더 적합하고 부합하는 것인 식량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든 후 살기 적합한 환경에 두었다. 사람에게는 식량과 물이 필요했기에 하나님은 그런 것들도 예비해 주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한 모든 사역과 매사를 보면 빈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식량은 사람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식량이 공기보다 중요하냐? 둘 다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냐? 식량, 공기는 모두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