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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성경 해설

유대교 신도들이 바리새인을 따라 예수님을 대적한 원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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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교 신도들이 바리새인을 따라 예수님을 대적한 원인 (1)


    유대교 신도들은 하나님을 높이지도 않고 진리를 찾고 구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바리새인을 숭배하면서 바리새인의 위선적인 모습에 미혹되었어요.

 

    바리새인들은 조상대대로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했어요. 그들은 성경을 익히 알고 율법에 정통했기에 늘 신도들에게 성경을 해석해 주었어요. 그리고 늘 사거리에 서서 신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길거리에서 나누고 도와주었죠. ... 유대교 신도들은 바리새인들이 행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것인지, 그들이 일을 하는 속마음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그들의 겉모습에 미혹되어 그들이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알며 그들이 하는 것은 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이라 여기고, 그들을 따라 하나님을 믿는다면 분명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것이라 여겼어요. 그래서 유대교 신도들은 맹목적으로 바리새인을 숭배하면서 그들을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는 길에서의 가이드이자 동시에 그들의 말을 진리로 여기고 지켰어요.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 바리새인들은 점점 더 많은 유대교 신도들이 다 예수님을 따르자 그들은 자신의 지위와 밥줄을 위해 미친 듯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이 성경을 벗어났으니 이단이라고 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참람하다고 하였어요. 심지어 거짓 증인을 세워 예수님을 비방하고 모독하였어요. 결국 인자하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유대교의 신도들은 진리라고는 하나도 없고 바리새인의 위선의 본질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본성을 꿰뚫어보지 못하고, 바리새인에게 미혹되었어요. 게다가 유대교 신도들은 진리를 싫어하고 진리를 찾고 구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않았는데 예수님이 바리새인을 드러내는 말씀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 23:27) 을 듣고 나서도 여전히 바리새인의 소행을 분별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따르고 순종하여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멸망의 길을 걸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