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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만이 이러한 능력을 소유하고 이것이 창조주의 유일무이함이다 창조주의 신분을 갖춘 하나님만이 유일무이한 권능을 소유한다 사탄의 ‘특별’한 신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의 여러 면의 행위에 관심을 보인다. 심지어 많은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 외에 사탄도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왜냐하면 사탄도 이적을 보이고 인류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류는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 외에도 마음속에 사탄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으며, 심지어는 사탄을 하나님으로 삼아 숭배하기까지 한다. 이들은 불쌍하기도 하거니와 가증스럽기도 하다. 그들이 불쌍한 것은 그들이 무지하기 때문이고, 그들이 가증스러운 것은 그들의 대역무도와 타고난 사악한 본질 때문이다. 여기서 나는 너희에게 권능이 무엇인지, 권능이 상징하는 바가 무엇이고 대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욥은 하나님의 주재와 배치에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욥을 사탄에게 넘긴 것과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와의 관계 비록 이때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욥의 순전함과 정직함을 인정하고, 또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는 것을 인정했을지라도, 욥을 인정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더 알게 된 것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은 욥의 인성과 그가 추구하는 바를 부러워하는 동시에, 하나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했다. ‘욥이 이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며, 이처럼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데 왜 하나님은 그를 사탄에게 넘겨서 그런 고통을 받게 하셨을까?’ 이러한 질문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존재할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의문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질문이라는 것이다. 이 질문이 다수의 사람들에게 곤혹스러움을 느끼게 한다면, 우리는 이 문..
인류은 항상 하나님의 보살핌을 떠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참된 신복이 있으면 너는 늘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은 니느웨 성 사람들에 대한 마음이 바뀌는 과정에서 일말의 망설임도, 모호함도 없었고, 순수한 진노에서 순수한 관용에 이르렀다. 여기서 하나님의 본질이 참으로 나타난 것이다. 하나님은 사역에 있어 단 한 번도 우유부단한 적이 없다. 그의 사역 원칙과 목적은 흠 없이 순결하고 투명하며, 여기에는 절대 그 어떤 계략과 음모도 섞여 있지 않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본질에는 어둠과 사악함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니느웨 성 사람들에게 노한 것은 그들의 악행이 하나님 안중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때 하나님의 진노는 그의 본질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나님이 진노를 거두고 그들에게 다시 관용을 베풀었을 때도 하나님이 나타낸 것은 하나님 ..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진실한 태도를 설명하고 있다 인류에 대한 창조주의 진심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항상 말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항상 자신의 행사를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와의 대화를 멈추지 않았고, 인류를 피해 숨은 적이 없으며, 자신의 마음과 생각, 말씀과 행사를 인류에게 다 공개하였다. 그러므로 인류가 하나님을 알고자 하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경로와 방식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인류는 계속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인류를 피하고, 인류에게 숨고, 사람이 알고 이해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것은 인류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지 않으며, 더욱이 창조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창조주가 무엇을 ..
하나님은 인류의 사악과 타락과 죄악은 절대 용납하지 핞는다 산상수훈 ― 예수의 비유 ― 계명 1.산상수훈 복에 대하여(마 5:3~12) 빛과 소금에 대하여(마 5:13~16) 율법에 대하여(마 5:17~20) 노에 대하여(마 5:21~26) 간음에 대하여(마 5:27~30) 이혼에 대하여(마 5:31~32) 맹세에 대하여(마 5:33~37) 보복에 대하여(마 5:38~42) 원수 사랑에 대하여(마 5:43~48) 구제에 대하여(마 6:1~4) 기도에 대하여(마 6:5~8) 2.예수의 비유 씨 뿌리는 비유(마 13:1~9) 가라지 비유(마 13:24~30) 겨자씨 비유(마 13:31~32) 누룩 비유(마 13:33) 가라지 비유를 설명(마 13:36~43) 보화를 감추는 비유(마 13:44) 진주를 찾는 비유(마 13:45~46) 그물을 치는 비유(마 13:47~..
하나님은 만물의 관계를 균형 있게 맞추어 인류에게 안정된 생존 환경을 주었다 하나님은 만물의 관계를 균형 있게 맞추어 인류에게 안정된 생존 환경을 주었다 …다음으로 말하려는 또 다른 측면은 하나님이 만유를 다스리는 방식이다. 이 방식이란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만든 후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 있게 맞추는가에 관한 것이다. 이 주제도 너희에게 조금 벅찰 것이다. 만물의 관계를 균형 있게 맞추는 일을 사람이 할 수 있겠느냐? 사람은 할 수 없다. 사람은 파괴할 줄만 알지 만물의 관계를 균형 있게 맞출 줄 모르고, 다스리지도 못한다. 사람에게는 그렇게 큰 권능도, 능력도 없다.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겠느냐? 마찬가지로 인류의 생존과 지대한 관계가 있다. 하나님이 하려는 모든 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지..
예수에 대한 바리새인의 판단’을 알아 보겠습니까 예수가 바리새인을 꾸짖다 1.예수에 대한 바리새인의 판단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막 3:21~22) 2.예수가 바리새인을 꾸짖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함 받을 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만은 절대 사함 받을 수 없느니라 사람이 말로써 인자를 거스르는 것은 사함 받을 수 있으나 말로써 성령을 거스르는 것만은 이 세상에서도 다음 세상에서도 절대 사함 받을 수 없느니라”(마 12:31~32, 중국어성경 직역) “위선적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천국 문을 닫고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아브라함의 진심과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6~18)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축복한 원본 그대로의 기록이다. 말씀은 아주 간결하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내용은 아주 풍성하다. 그 속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한 이유와 배경, 아브라함에게 축복한 내용이 담겨 있다. 동시에,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할 때의 기쁨과 벅찬 심정이 담겨져 있으며, ‘하나님은 그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