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 ― 주의 사랑 1.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마18:21~22) 2. 주의 사랑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39) 이 두 구절 중 하나는 용서를 얘기하고, 다른 하나는 사랑을 얘기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내용은 은혜시대에 예수가 사역할 내용을 두드러지게 보여 준다. 하나님은 성육신할 때, 특정 단계의 사역과 함께, 그 시대에 보이고자 하는.. 모든 정의의 힘과 긍정적인 사물을 보장하는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이 말씀하고 생각하고 행한 이 사례들을 통해 너는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는 공의로운 성품을 알 수 있겠느냐? 하나님의 이 성품에 대해 사람이 얼마나 알 수 있든 간에 이는 하나님 자신만이 갖고 있는 성품이다.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는 성품과 하나님의 위엄은 하나님 자신만의 본질이고,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 자신만의 성품이다. 하나님이 노하는 원칙은 하나님 자신만의 신분과 지위를 뜻하며, 그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의 본질을 상징한다는 것은 더 언급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의 성품은 하나님 자신의 고유의 본질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지 않고 지리적 위치로 인해 바뀌지도 않는다. 하나님의 고유의 성품은 하나님의 고유의 본질이다. 그가 누구에게 사역하든 간에 그의 본질과 공의로운 성품은 변하지 않는다.. 이야기 1. 씨앗, 대지, 나무, 햇빛, 새, 그리고 사람 ※※※∽※※※∽※※※ 한 톨의 씨앗이 땅에 떨어졌다. 큰비가 지나간 후 씨앗은 새싹을 틔웠고, 천천히 땅에 뿌리를 내렸다. 새싹은 비바람을 견디고 맑고 흐린 날씨를 견디며 점점 자라났다. 여름에는 대지가 수분을 공급해 주며 뜨거운 날씨를 견디게 해 주었다. 대지 덕에 새싹은 뜨거움을 느끼지 않고 무더위를 넘겼다. 겨울이 되자 대지는 따뜻한 품으로 새싹을 꼭 껴안으며 따뜻한 기운을 전해 주었다. 그렇게 새싹은 혹한을 견디며 눈보라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을 넘겼다. 새싹은 대지의 보호로 즐거워졌고, 용감해졌다. 또한 대지의 아낌없는 공급으로 튼튼해졌다. 새싹은 빗속에서 기뻐 노래하고 바람 속에서 한들거리고 춤을 추었으며, 즐겁게 성장했다. 새싹과 대지는 서로 기대고 의지했다. 몇 년 후 새싹은 하늘 높이 우뚝.. 인류는 타락하였을지라도 여전히 창조주 권능의 주재하에서 살아간다 ※※※∽※※※∽※※※∽※※※ 사탄은 수천 년 동안 인류를 타락시키면서 무수히 많은 악행을 저질렀고, 대대로 사람들을 미혹하였으며, 인간 세상에서 천인공노할 죄를 저질렀다. 또 사람을 해치고 미혹하고 하나님께 대항하도록 유혹하며, 하나님의 경륜을 교란시키고 파괴하는 등의 악행이 가득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권능 아래에 있는 만물 생령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정한 법칙과 규율을 따르고 있다. 하나님의 권능과 비교할 때, 사탄의 사악한 본성과 그것이 날뛰는 것은 추하기 그지없으며, 사람을 역겹게 하고 염증이 나게 한다. 또한 보잘것없고 일격에도 견디지 못한다. 비록 사탄이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 가운데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할지라도, 사탄은 하나님이 정해 놓은 그 어떤 사람, 일, 사물도 변화시킬 수 없다... 창조주의 신분을 갖춘 하나님만이 유일무이한 권능을 소유한다 ☆★↔◇◆↔△▲↔☆★↔◇◆↔△▲ 사탄의 ‘특별’한 신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의 여러 면의 행위에 관심을 보인다. 심지어 많은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 외에 사탄도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왜냐하면 사탄도 이적을 보이고 인류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류는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 외에도 마음속에 사탄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으며, 심지어는 사탄을 하나님으로 삼아 숭배하기까지 한다. 이들은 불쌍하기도 하거니와 가증스럽기도 하다. 그들이 불쌍한 것은 그들이 무지하기 때문이고, 그들이 가증스러운 것은 그들의 대역무도와 타고난 사악한 본질 때문이다. 여기서 나는 너희에게 권능이 무엇인지, 권능이 상징하는 바가 무엇이고 대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 하나님이 영계를 주관하는 사실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을 알다 ★★★↔★★★↔★★★ 영계에 대해 말하자면, 영계에 있는 각종 생령들도 잘못을 저지르거나 일을 잘못 수행하면 하나님은 그에 해당하는 천상의 규율과 법령에 따라 그들을 처벌한다. 이것은 틀림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수천 년 경영 사역 중에서, 잘못을 저질렀던 일부 일꾼들은 멸망되었고, 어떤 일꾼들은 지금까지도 구금되어 벌을 받고 있다. 이것은 모든 생령이 반드시 직면해야 할 사실이다. 누구든 잘못을 저지르거나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게 된다. 이 점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선민이나 봉사자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영계에서든 물질세계에서든 하나님이 일을 하는 원칙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네가 볼 수 있든 없든 하나님이 일을 하는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일관되게 자신의 원칙에 따라 만물을 대하고 ..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의 생사윤회 이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의 생사윤회를 이야기해 보자. 이는 너희와 관련되는 일이니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먼저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을 몇 부류로 나눌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의 선민과 봉사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선민과 봉사자, 이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하나님의 선민에 대해 말해 보자. 이 부류의 사람 수는 많지 않다. ‘하나님의 선민’은 누구를 가리키느냐?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고 인류가 생겼을 때 하나님을 따를 일부 백성을 택했는데, 그들을 약칭하여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부른다. 하나님이 이들을 택할 때는 특별한 범위와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 범위란 이들은 하나님이 중요한 사역을 할 때마다 반드시 와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첫 번째 특수성이다. 그.. 신앙이 있는 사람들의 생사윤회 방금 우리는 첫 번째 부류인 이방인의 생사윤회를 이야기했다. 이제 두 번째 부류인 신앙이 있는 사람들의 생사윤회를 이야기해 보자. ‘신앙이 있는 사람들의 생사윤회’라는 주제도 아주 중요하고, 너희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이다. 먼저 신앙이 있는 사람들의 ‘신앙’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해 보자. 유대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불교 등 5대 종교가 있다. 이방인을 제외하고 이 5대 종교를 믿는 사람이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높다. 이 5대 종교에 성직자는 그리 많지 않지만 일반 신도는 많다. 이 각 종교의 신도들은 죽은 다음에 다른 곳으로 간다. 여기서 말한 ‘다른’은 누구와 다르다는 말이냐? 우리가 방금 이야기한 이방인, 즉 아무 신앙도 없는 사람과 다른 것이다. 그들은 죽은 후 다른 곳..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