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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 대한 하나님 말씀] 네 번째 관문, 결혼 사람이 나이를 먹고 성숙해지면 부모와 점점 소원해진다. 출생과 성장 배경도 그 의미가 퇴색된다. 그 대신 부모와는 다른 삶을 살면서 인생의 방향과 목표를 추구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부모가 아닌, 삶을 같이할 수 있는 반려자를 ― 운명이 맞닿아 있는 배우자를 ― 필요로 하게 된다. 이렇게 독립 후 맞닥뜨리게 되는 인생의 첫 번째 과제가 바로 결혼, 즉 사람이 거쳐야 할 네 번째 관문이다. 1. 결혼은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로, 각종 책임을 진정으로 짊어지고 각종 사명을 점차 완수해 가게 되는 출발점이 된다. 결혼 전에는 결혼에 대한 장밋빛 환상을 가지기 마련이다. 여성은 백마 탄 왕자를, 남성은 백설 공주를 배우자로 원한다. 이는 사람마다 결혼에 대해 각기 다른 조건과 기준..
[기독교 경배 찬양] 베드로는 하나님을 가장 잘 알았네 ♪♪♪ ∽∽ ♬♬♬ ∽∽ ♩♩♩ 1. 베드로는 하나님께 충성하였네 하지만 절대로 불평 한번 하지 않았었네 욥과 모든 성도들보다 뛰어나네 사탄의 계략에도 하나님을 알려고 했네 하나님의 마음을 쫓아 오랫동안 섬겼네 사탄은 그를 이용할 수 없었네 베드로는 하나님을 알았네 가장 잘 알았네 하나님에 관한 앎은 누구보다도 풍성했네 2. 베드로는 욥의 믿음에 따랐네 하지만 욥이 알 수 없었던 것을 알았네 욥이 대단한 믿음을 지녔었지만 영계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부족했네 실제에 부합하지 않는 것들을 말했네 그가 아는 일도 완전할 수 없었네 베드로는 하나님을 알았네 가장 잘 알았네 하나님에 관한 앎은 누구보다도 풍성했네 3. 베드로는 영적인 감각을 더듬으려 했네 영계의 동태를 관찰하는 데 집중하였네 하나님의 뜻을 이해했..
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이기는 자라고 인정할 수 있습니까 “이기는 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기는 자를 언급하면, 다음과 같은 계시록의 예언이 생각납니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시록 14:1),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시록 7:14) 이 성경 구절에 ‘십 사만 사천’이라고 언급한 것은 곧 하나님께서 이루실 이기는 자를 말합니다. 그들은 큰 환난을 겪고 굳게 선 자들로 하나님께 인정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기는 자가 되는 것은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자 목표입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주님을 따라왔어. 온갖 고생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 이유 기도 응답을 받고 싶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3가지 기도는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매일 필수 과목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힘들어하며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실까? 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얼마 전 책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지 그 방식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유용한 방법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마음에 없는 기도 마음에 없는 기도란 입만 움직이고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음을..
하나님을 진실로 경배하는 것이란? 하나님을 진실로 경배하는 것이란?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형제님 한 분이 꿈에 교회에 갔다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한 자매를 보았는데, 피아노 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찬양대와 신도들이 함께 찬양을 하는데도 소리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목사님이 강대상에서 기도하는 것마저도 입술만 움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형제님은 아주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꿈속의 천사가 말해 주기를 그 사람들은 처음부터 소리를 내지 않았으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그저 형식에 불과하다고 알려줬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신다! 이건 그냥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크리스천의 진실한 모습이다.’라는 것이 저의 첫 반응이었습니다. 왜 우리는 진실한 소리를 내지 못하면서도 하나님을 ..
재난속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다 재난속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다 2016년 7월 19일 오전 8시경,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그날은 연세가 72세된 한 자매가 우리집에 물건을 전해주러 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 자매는 집으로 돌아갈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장대비는 오후 3시가 되어도 그칠 줄 몰랐는데, 순간 저는 불어난 물이 저희 집 화장실을 휩쓸어갈까 걱정이 되어 길에서 물길을 막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저는 “쿵쾅”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산사태가 나서 토사가 빠른 속도로 우리 집을 향해 흘러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광경을 보고 매우 두려웠고 집에 돌아갈 엄두도 못내고 문 앞의 큰 길을 따라 동쪽을 향해 뛰어가 쏟아져내리는 토사를 피..
네 번째 관문, 결혼 네 번째 관문, 결혼 결혼은 인륜지대사로, 각종 책임을 진정으로 짊어지고 각종 사명을 점차 완수해 가게 되는 출발점이 된다. 결혼 전에는 결혼에 대한 장밋빛 환상을 가지기 마련이다. 여성은 백마 탄 왕자를, 남성은 백설 공주를 배우자로 원한다. 이는 사람마다 결혼에 대해 각기 다른 조건과 기준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악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결혼을 곡해하고, 결혼의 조건을 더 까다롭게 저울질한다. 다양한 이유로 결혼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왜곡된 시각으로 결혼을 바라보기도 한다. 하지만 기혼자들은 결혼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어떠하든 결혼이 개인의 선택에 의해 결정될 수 없다는 것을 안다.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누가 자신의 결혼 상대자가 될지는 알지 못한다...
성경에서 말한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성경]에서 말한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성경 에스겔서 37장 5절과 6절에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라고 하였고,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주 안의 형제자매들은 죽은 자들이 살아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죽었던 역대 성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