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 묵상<하나님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다>(발췌문 259)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였고, 그가 부여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란 생명체를 세상에 데려왔다. 그리하여 사람은 부모와 가족이 생기면서 외로움에서 벗어났다. 사람은 이 물질적인 세상을 본 후부터 하나님이 정한 운명에 따라 살아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이 생명체 하나하나를 밑받침해 주어 ‘어른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살아가고 ‘성장’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부모의 길러 준 은혜라고, 사람의 생명 본능을 밑거름으로 하여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가 자신의 ‘생명’을 부여했는지, 그것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모르며, 생명의 본능이 어떻게 기적을 일구는지는 더더욱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그저 음식이 생명 연장의 근본이고, .. 2020년 최신 찬양 CCM - 누가 육신의 하나님을 알았던가 2020년 최신 찬양 CCM - 누가 육신의 하나님을 알았던가 1 너는 하나님 집의 백성이며 하나님나라에서 충성하는 자이니 네가 행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 기준에 맞춰야 하네 하나님이 네게 요구하시기를 떠다니는 구름보다는 안에 본질과 가치를 품은 하얗게 빛나는 눈이 되라 하시네 하나님은 거룩한 땅에서 오신 분 이름만 있는 연꽃과는 다르네 이름만 있고 안에 본질은 없는 연꽃과 다르네 연꽃과는 다르네 연꽃은 거룩한 곳이 아닌 진흙에서 왔기 때문이라네 2 새 하늘이 이 땅 위에 임하고 새 땅이 궁창 위에 펼쳐질 때가 하나님이 세상에서 사역을 시작하시는 때라네 하나님을 아는 자 있는가? 하나님의 강림을 본 자 있는가? 하나님은 이름뿐 아니라 본질도 있음을 본 자 있는가? 하나님은 구름 걷어 궁창 살피시네 우주의 ..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온도 둘째는 온도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온도는 인류 생존에 적합한 환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기온이 40도 이상으로 너무 높게 오르면 사람은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지 않겠느냐? 사람이 사는 것이 고통스럽지 않겠느냐? 반대로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로 내려간다면 어떨까? 이 또한 견디기 어렵다. 따라서 하나님은 온도의 범위를 정할 때에도 정성을 기울였던 것이다. 사람이 신체적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온도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영하 30도에서 영상 40도 사이로, 북방에서 남방까지의 기온이 이 범위 안에 있다. 기온이 영하 50~6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한랭대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거주하도록 한 곳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추운 지대가 있는 것일까? 여기에는 하나님의 의도와 지혜가 있다. 하나님은 사..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육류, 물과 약재를 예비해 주었다 곡물류, 채소, 과일, 견과류는 채식에 포함된다. 식물성 식품이지만 영양소가 풍부하여 인체에 필요한 성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에겐 이런 것만 주면 되니 이런 것만 먹게 하자!”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여기에 더해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예비하였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보기도 하고, 먹기도 하는 각종 고기와 생선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예비해 준 고기와 생선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어류는 물속에서 서식하고 육질이 육지 고기와 다르며, 인체에 또 다른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어류의 성질은 인체의 냉열을 조절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몸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이라도 과도하게 섭취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시기에 따라.. 톈진(天津) 탕구항 대폭발 전 세계가 주목하다! 2015년 8월 12일 밤 23시 30분경, 톈진시 빈하이(濱海)신구 서해 국제물류 컨테이너 항 에탄올 탱크에서 대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폭발 중심부에 무려 6m 깊이의 구덩이가 생겼고, 300m밖의 주차장에 있던 천여 대의 차량은 모두 전소되어 뼈대만 남았고 타이어도 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변 3km이내의 주택 단지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곳곳에는 깨진 유리조각으로 가득했고 수도관이 파열되었으며 모든 물건들이 폭발로 인해 멀리 날라갔습니다. 세 번의 연속적인 폭발로 현장 주변은 삽시간에 온통 피바다로 됐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잘려나간 신체의 일부 부위가 여기저기 널렸는데 너무 참혹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두려움! 생존? 절망! 사망! 수많은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 ♧♧♧∽∽∽♧♧♧∽∽∽♧♧♧ 오늘날 사람들이 다니는 크고 작은 길 곳곳에서는 다이어트 뷰티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있어야 시장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최근 다이어트 뷰티샵이 이렇게 많은 건 바로 현대인들이 모두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 역시 몇 년간 다이어트를 위해 경락 다이어트 샵에 다니며 혈자리 지압 다이어트를 해봤습니다. 또한 비싼 돈을 들여 다이어트 침을 맞아 고슴도치처럼 온몸을 침으로 감싸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다이어트 약도 먹어봤지만 중국 제품은 효과가 없는 것 같아 미국 유명 브랜드의 다이어트 약도 써보았습니다. 결국 전 다양한 제품과 다이어트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제품을 사용할 때만 살이 빠지고 나중에는 요요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돈은 돈대로 쓰고 제.. 이야기 1. 씨앗, 대지, 나무, 햇빛, 새, 그리고 사람 ※※※∽※※※∽※※※ 한 톨의 씨앗이 땅에 떨어졌다. 큰비가 지나간 후 씨앗은 새싹을 틔웠고, 천천히 땅에 뿌리를 내렸다. 새싹은 비바람을 견디고 맑고 흐린 날씨를 견디며 점점 자라났다. 여름에는 대지가 수분을 공급해 주며 뜨거운 날씨를 견디게 해 주었다. 대지 덕에 새싹은 뜨거움을 느끼지 않고 무더위를 넘겼다. 겨울이 되자 대지는 따뜻한 품으로 새싹을 꼭 껴안으며 따뜻한 기운을 전해 주었다. 그렇게 새싹은 혹한을 견디며 눈보라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을 넘겼다. 새싹은 대지의 보호로 즐거워졌고, 용감해졌다. 또한 대지의 아낌없는 공급으로 튼튼해졌다. 새싹은 빗속에서 기뻐 노래하고 바람 속에서 한들거리고 춤을 추었으며, 즐겁게 성장했다. 새싹과 대지는 서로 기대고 의지했다. 몇 년 후 새싹은 하늘 높이 우뚝.. 이방인의 생사윤회 이방인의 생사윤회부터 이야기해 보자. 사람이 죽으면 영계의 한 일꾼이 와서 데려간다. 데려가는 것이 무엇이냐? 데려가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다. 이 영혼은 어떤 장소로 인도되는데, 이곳은 막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전문적으로 맞이하는 영계의 한 기관이다. [주: 죽은 후 누구나 가게 되는 첫 번째 장소로, 그 영혼에게는 낯선 곳이다.] 이곳에 도착하면 집행관이 첫 번째 관문을 지키는데, 여기서는 이 사람의 이름, 주소, 나이 및 생전의 모든 행적을 확인한다. 명부에 기록되어 있는 평생의 행적 사항을 정확하게 대조 확인하는 것이다. 각 항목의 대조 확인이 끝나면 일생의 행실과 한 일에 근거해 이 사람에게 벌을 내릴지 계속 사람으로 환생시킬지를 결정한다. 이것이 첫 관문이다. 첫 관문이 무서우냐? 그렇게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