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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예수가 부활한 후 떡을 먹으며 성경을 풀어준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에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 24:30~32)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
[하나님의 약속]온라인에서 전하는 주의 재림에 관한 복음은 가짜인가? 질문: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고 하는 것은 다 가짜 복음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낯선 사람의 설교는 잘못 빠질 수 있으니 듣지 말라고 하시네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 안녕하세요! 우리가 재림하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주님을 맞이하는 일, 진리의 도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일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목사님이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고 전하는 것은 다 가짜다. 낯선 사람의 설교를 듣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 말이 과연 주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일까요? 과연 주님의 뜻에 합당한 ..
주님이 말세에 다시 오시면 어떤 사람이 먼저 알까요? 주님이 말세에 다시 오시면 어떤 사람이 먼저 알까요? 이 일에서 혹자는, 성경을 통달하고 주님을 위해 버리고 헌신하며 열심히 사역하는 사람이 주님이 오실 때 먼저 알 수 있다고 해요. 그럼 이런 관점이 주님의 뜻에 맞을까요? 율법시대를 되돌아 보면 유대교의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통달하고 하루 종일 성전에서 섬기고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하나님의 진리를 전했어요. 하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 하실 때, 그들이 먼저 주님을 영접했나요? 아니요. 오히려 그들은 주님이 하시는 말씀 사역을 찾지도 알아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적하고 정죄하면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알고 결국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어요. 그럼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했나요? 주님의 제자인 베드로, 요한과 같은 사람이고, 사마리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