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결혼 생활 하나님의 축복으로 진정한 집을 찾다 우리 집을 파탄 내버린 원망스러운 아빠 ‘쾅! 콰당!’ “너 다시 한번 지껄여 봐! 가만 안 둘 거야! …” 시끄러운 소리가 깊은 밤의 적막함을 깼습니다. 저와 언니는 잠에서 깨어났고 그제야 부모님이 또 싸우고 계신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아빠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들킨 후부터 엄마의 얼굴에선 미소가 점차 사라졌고 아빠 이야기만 나오면 엄마의 눈빛에는 원망과 슬픔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몇 번이었는지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당시 저와 언니는 울면서 안방으로 뛰어 들어갔고 그때 아빠가 엄마를 때리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울면서 아빠의 손을 붙잡았지만 아빠의 엄청난 힘을 막아 낼 재간은 없었습니다.… 그날 저녁, 엄마는 갈비뼈 두 대가 부러졌습.. [간증문] 가면을 벗으니 정말 편하네! 저는 회사의 화학 실험 연구원입니다.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는 솔직한 말을 하고 솔직하게 일하는 사람은 모두 회사에서 환영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진정으로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항상 앞뒤가 다르고 거짓말을 잘하며 사람을 속이기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자신을 보호하는 비결은 모두 ‘사람을 만나서는 적당히 말하고 본심을 모두 드러내지 말라’와 ‘절대로 속마음을 남에게 보이지 말라.’입니다. 저는 이 말이 정말로 맞는 말이라 생각돼서 제가 세상을 살아가는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사회에서 몇 년 힘들게 일을 한 후 저는 점점 더 간사해졌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으로 사람답게 살아가는게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사탄은 나를 심히 패괴시켰고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 나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