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하나님의 약속 — 아름다운 천국의 삶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말세에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가 천국의 삶을 누리고 싶은 소망은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천국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번 주제는 천국에 대한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천국의 길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 — 아름다운 천국의 삶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시록 21:4)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계시록 21:11)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시록 21:18~26)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계시록 22:1~5)
관련된 하나님 말씀:
『나의 선민은 온 우주 아래 나의 영광의 빛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간다. 이는 사람과 사람 간의 삶이 아닌 백성과 하나님 간의 삶이다. 모든 이가 사탄에 의해 타락하여 인간 세상에서 수많은 고난을 겪다 오늘날 나의 빛 속에서 살게 되었으니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으랴? 어찌 이 아름다운 순간을 쉬이 흘려보낼 수 있으랴? 백성들아! 어서 마음속의 그 노래를 부르며 나를 위해 신나게 춤추어라! 어서 그 참된 마음을 나에게 바치라! 어서 나를 위해 신명나게 북을 치며 연주하라! 나는 온 우주 위에서 기쁨을 드러낸다! 나는 백성들 가운데서 내 영광의 얼굴을 보인다! 나는 크게 외칠 것이다! 나는 온 우주를 초월할 것이다! 나는 백성들 가운데서 왕이 되었다! 나는 백성 가운데서 높임을 받았다! 나는 푸른 하늘 위를 거닐고, 백성들은 나와 함께한다. 나는 백성들 가운데서 다니고, 나의 백성은 나를 옹위한다. 백성들의 마음은 즐겁기 그지없고, 힘찬 노랫소리는 온 우주를 뒤흔들다 하늘을 뚫고 지나간다! 온 우주 아래를 뒤덮던 짙은 안개가 자취를 감추었고, 진흙이 사라졌으며, 더 이상 더러운 물이 흐르지 않는다! 온 우주의 성결한 백성들아! 사열하는 내 앞에서 원래의 모습을 드러냈구나. 온몸에 더러움을 잔뜩 묻힌 사람이 아니라 백옥같이 흰 성결한 자이니 모두가 나의 사랑이고 기쁨이다! 만물이 생기를 되찾고, 모든 성결한 자가 다시 하늘 위에서 나를 섬기며, 나의 따스한 품에 안긴다. 이들은 더 이상 슬피 울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나를 위해 바치고, 내 집으로 돌아와 고국에서 영원토록 나를 사랑한다! 그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어찌 슬픔이 있을 수 있겠느냐! 어찌 눈물 짓겠느냐! 어찌 육체가 있을 수 있겠느냐! 땅은 사라져도 하늘은 영원하다. 나는 만민에게 나타나고, 만민은 나를 찬미한다. 이런 삶과 아름다운 모습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변하지 않으리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삶이라.』
❑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시록 11:15)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시록 21:2~3)
관련된 하나님 말씀:
『정복 사역이 끝나면 인류는 아름다운 세계로 이끌려 갈 것이다. 물론 여전히 땅에서 살지만 지금의 삶과는 크게 다를 것이다. 그 삶은 인류 전체가 정복된 후에 있게 되는 삶이자 인류가 땅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이다. 인류가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인류가 또 다른 새롭고 아름다운 경지로 들어갔음을 뜻하는 것이자 하나님과 사람이 땅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토록 아름다운 삶의 전제는 사람이 모두 정결케 되고 정복된 후에 창조주 앞에 복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복 사역은 인류가 아름다운 종착지에 들어가기 전에 하는 마지막 단계의 사역인 것이다. 인류에게 그런 삶이 있게 되는데, 그것은 훗날 땅에 있을 삶이고 땅의 가장 아름다운 삶이며, 사람이 동경하는 삶이자 유사 이래 사람이 한 번도 누리지 못한 삶이다. 이것은 6천년 경영 사역의 최종적인 효과이고, 인류가 가장 바라는 것이자 하나님이 사람에게 약속한 것이기도 하다.』
❑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태복음 5:10)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3)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시록 14: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시록 22:14)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은 사람을 정결케 하는 것으로서, 정결케 할수록 하나님에 의해 더욱 온전케 된다. 너의 내면의 더러운 성분과 거역하고 대적하는 성분과 육체에 속한 것 모두가 제거되고 정결케 될 때, 너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거룩한 자)가 된다. 네가 하나님께 온전케 되어 거룩한 자가 될 때, 그때는 천년하나님나라에 있게 된다.』
『만약 네가 진리의 길을 찾기 좋아한다면 늘 빛 속에서 사는 사람이다. 네가 하나님 집에서 봉사자가 되기를 바라며, 토색하지 않고 묵묵히 근면 성실하게 공헌하기만 한다면 너를 충성된 성도라 할 것이다. 이는 네가 어떠한 보상도 바라지 않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만을 바라기 때문이다. 네가 솔직하다면, 너의 몸과 마음을 다 바친다면,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목숨 바쳐 굳게 설 수 있다면, 네가 하나님을 만족게 하려고만 하고 자신을 위하거나 무엇을 달라고 할 줄 모를 만큼 정직하다면, 나는 그런 사람들은 빛 속에서 윤택함을 얻고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될 자라고 할 것이다.』
❑ 어떻게 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시록 2:29)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태복음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시록 3:20)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시록 14:4)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자취를 찾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발한 음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님의 자취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하나님의 선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곳에 진리, 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취를 찾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라는 말을 간과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얻고 나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자취를 찾은 것이라 생각지 않고, 그것이 하나님의 나타남이라고 인정하지도 않은 것이다. 이 얼마나 심각한 실수인가! 하나님은 사람의 관념대로 나타날 리도 없고, 사람의 요구에 따라 나타날 리는 더더욱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택과 계획, 자신의 목표와 방식으로 사역을 한다. 그는 어떤 사역을 하든 사람과 의논할 필요가 없고, 사람들의 의견을 구할 필요도 없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이 알릴 필요는 더더욱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이며 모든 사람들이 응당 알아야 할 바이다.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고자 하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르고자 한다면 먼저 스스로의 관념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지나치게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나아가 하나님을 너의 범위 안으로 한정하거나 너의 관념 속에 가두어 놓지 말아야 한다. 대신 어떻게 하나님의 자취를 찾아야 할지, 하나님의 나타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에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사람은 모두 진리가 아니며 또 진리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찾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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