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가시 — 한 패역한 자의 각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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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는 유튜브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채널을 검색하고 예약 구독하면서 살그머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쉬는 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채널에 올라 <’구주’는 이미 ‘흰 구름’을 타고 돌아 오셨다>라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여호와’, 이 이름은 이스라엘에서 역사할 때 내가 취한 이름이다. 그 원뜻은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저주하고, 또 사람을 인도하여 생활하도록 하는 이스라엘 사람(하나님의 선민)의 하나님이고, 큰 능력이 있고, 지혜가 충만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예수’는 본래 임마누엘을 가리킨다. 그 본뜻은 자비와 긍휼이 충만한, 사람을 구속하는 속죄제라는 것이다. 그는 은혜시대의 사역을 한 분이고 은혜시대를 대표한 분인데, 단지 경영 계획 중의 일부분 사역만 대표할 수 있다. …… 각 시대, 각 단계 역사에서 나의 이름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모두 대표적인 의의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마다 하나의 시대를 대표하는 것이다. ‘여호와’는 율법시대를 대표하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의 자신들이 경배하는 하나님에 대한 존칭이고, ‘예수’는 은혜시대를 대표하는데, 은혜시대에 구속된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의 이름이다. 사람이 말세에도 구주 예수가 강림하기를 바라고, 또한 예수가 유대에 있던 그 형상을 그대로 지니고 강림하기를 바란다면, 전체 6천년 경영 계획은 구속시대에 머물러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또한 말세가 영원히 도래하지 않을 것이며, 시대가 끝나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구주 예수’는 다만 인류를 구속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하는 것이고, 내가 취한 ‘예수’, 그 이름은 단지 은혜시대의 모든 죄인을 위해 있게 된 것이지 전 인류를 끝내기 위해 있게 된 이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는 반복적으로 이 단락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여호와, 예수 이 두 이름의 의의와 매 시대의 이름이 뜻하는 성품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원래 하나님의 매 시대의 이름은 본 시대만 대표했습니다. ‘여호와’는 구약시대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저주의 성품을 대표했고, ‘예수’는 은혜시대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의 성품을 대표했습니다. 저는 그제야 하나님의 이름은 영원불변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단계 새로운 사역을 하실 때마다 그의 이름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말세에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또 새로운 이름이 있다는 것은 일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나는 여호와라고 칭한 적이 있고, 사람들에게 메시아라고 불린 적도 있다. 또한 사람들이 나를 우러러 구주 예수라고 부른 적도 있다. 오늘날, 나는 더 이상 사람이 알고 있던 여호와나 예수가 아니라 말세에 다시 돌아온, 시대를 끝마치는 하나님이고, 나의 모든 성품을 만재하고 권병과 존귀와 영광을 가득 지니고 땅끝에서 일어선 하나님 자신이다. 사람은 나와 접촉한 적도 없고, 나를 안 적도 없고, 나의 성품을 안 적도 없으며, 창세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나를 본 적이 없다. 이분이 바로 말세에 사람들에게 나타났지만 또 사람들 가운데 은밀히 거하고 있는 하나님이다. 그는 아주 실제적으로 나타나 사람들 가운데 거하고 있는데, 마치 뜨거운 해 같고, 또 마치 불꽃 같으며, 능력이 충만하고, 권병을 가득 지니고 있다. 나의 말에 심판받지 않을 일인일물(一人一物)은 없고, 불사름 속에서 정결케 되지 않을 일인일물은 없다. 최종에 만국은 반드시 나의 말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되고, 또한 나의 말로 말미암아 산산이 부서진다. 이런 것으로 말세의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바로 다시 돌아온 구세주이고, 전 인류를 정복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보게 하고, 또한 내가 사람의 속죄제가 된 적이 있으나 말세에는 만물을 불사르는 해의 불길이 되었음을 보게 하며, 또한 만물을 드러내는 공의로운 해라는 것도 보게 한다. 이것이 내가 말세에 하는 사역이다. 내가 이 이름을 취하고 또 이런 성품을 지닌 까닭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공의로운 하나님이고 뜨거운 해이자 불꽃임을 보게 하기 위한 것이고, 나, 유일한 참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나의 본래 모습, 즉 이스라엘 사람의 하나님만이 아니고 구속주만이 아니라 하늘과 땅과 창해 속의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임을 보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권세의 말씀은 구구절절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누가 하나님 이름의 심오한 비밀을 이렇게 분명하고 명료하게 밝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보면 볼수록 이 말씀이 확실히 진리이고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에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심오한 비밀을 알려주실 분은 하나님 자신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유명한 목사들의 설교를 많이 들어봤지만 누구도 여호와, 예수, 그 이름의 의의에 대해 알지 못 했습니다. 그들은 다 두뇌의 상상과 추리로 사이비 이론만 말하기에 사람들이 탄복할 수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다시 오신 예수님인 것 같았습니다! 순간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대하던 장면이 떠오르면서 저는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고 정죄했으니 정말 ‘평생 똑똑해도 바보되는 건 순식간’이고 ‘똑똑한 게 오히려 독’이라더니! 저는 더 이상 고집을 부릴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에 바리새인들도 관념과 상상, 성경의 이론으로 예수님의 역사를 대적하고 정죄하다가 종국에는 하나님의 저주와 징벌을 받지 않았습니까? 나는 바리새인들의 실패를 교훈 삼아 상상을 내려 놓고 그들처럼 하나님을 대적하지 말고 말세 사역을 찾고 구하고 알아봐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후 저는 날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고, 말씀을 볼수록 하나님의 음성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사람에 대한 심판과 훈계의 성질을 띠고 있었고 구구절절 하나님의 성품이 흘러나와 사람으로 자신도 모르게 경외심이 생기게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찾지도 알아보지도 않았고, 또 아내가 하나님 믿는 것을 반대하던 때를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생각이 들자 저는 가시에 찔린 것처럼 고통스러웠고 더욱이 두려움과 공포도 느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후회스러워 마음 속으로 묵묵히 하나님께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면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 후 저는 틈만 나면 가만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복음 영화를 보았습니다. <경건의 비밀>, <경건의 비밀(속편)>, <하나님을 믿다>등 몇 부의 영화는 저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진실한 체험과 사람을 감동시키는 장면, 분명하고 확실한 진리 변론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의 나타나심이라는 것을 더더욱 확신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돌아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저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싶었지만 체면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아내에게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아내가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가로 막았던 때를 생각하니 정말 제 뺨을 때리고 싶었습니다. 아내의 주장이 옳았습니다! 아내보다 학벌도 높고 식견도 넓은 저였지만 하나님을 믿는 일에서는 그보다 못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역사는 정말 사람을 너무도 잘 드러냈습니다! 1년 넘게 표면적으로는 아내와 겨룬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교만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제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시고, 말씀으로 깨우쳐주시며 인도하셔서 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고, 저의 마음을 소생시켜주셨습니다. 제가 한 행동을 생각하면 하나님께 구원 받을 자격이 없었습니다! ‘안돼, 더는 하나님을 저버릴 수 없어. 빨리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여야 해.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자니 아내가 저를 어떻게 볼까라는 생각에 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이겠다고 아내에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 동안 마음에서 심한 갈등이 있다 보니 입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아내가 예배 드리고 올 때마다 오늘 예배에서는 뭘 교통했냐고 물었습니다. 하루는 제가 물었더니 아내는 의아해하며 저를 보고는 ”당신 믿지도 않으면서 그걸 왜 물어요? 우리는 예배 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본인의 체험을 교통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도 예배 드리고 돌아오는 아내에게 저는 또 오늘도 예배 드렸냐, 뭘 교통했냐고 물었습니다. 아내는 제가 교회에 가고 싶어 한다는 걸 은근히 눈치채고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자꾸 우리 예배에 관심이 있는 걸 보니 교회에 오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럼 교회 형제자매들을 초대해서 같이 이야기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사실은 제가 그 말을 듣고 싶었는데, 막상 듣고 나니 쑥스럽기는 했지만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그 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와서 저에게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증거했습니다. 차츰 저도 정상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루는 예배 때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 단락 읽었습니다.『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왜 여호와의 이름이 또 예수가 되었는가? 메시아가 오리라고 하였는데 어째서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이가 왔는가? 하나님의 이름이 어찌 바뀔 수 있었는가? 그런 것은 이미 했던 사역이 아닌가? 설마 하나님이 오늘날 새로운 사역을 할 수 없단 말인가? 어제의 사역도 바뀔 수 있었고, ‘여호와’의 역사도 ‘예수’가 이을 수 있었는데, ‘예수’의 사역을 또 다른 사역으로 바꾸어 이어 갈 수 없겠는가? ‘여호와’의 이름이 ‘예수’로 바뀔 수 있었는데, ‘예수’의 이름도 바뀔 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은 기이한 일이 아니다. 다만 사람의 머리가 너무 단순한 탓에 초래된 것일 뿐이다. 하나님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다. 그의 역사가 어떻게 변하든, 또한 그의 이름이 어떻게 변하든, 그의 성품과 지혜는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다. 네가 하나님의 이름을 예수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여기면 너의 식견은 너무나 부족한 것이다.』

    『하나님은 본래 이름이 없었는데 사역을 해야 하고 인류를 경영해야 했기에 하나의 이름이나 두 개의 이름 또는 더 많은 이름을 취했을 뿐임을 너는 알아야 한다. 그가 어느 이름으로 불리든 다 그 자신이 자유로 택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피조물인 네가 규정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나님 자신의 이름은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에 따라, 인류의 언어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다. 하지만 그 이름을 사람이 개괄할 수는 없다. 너는 다만 “하늘에 하나님이 한 분 계시는데, 그분은 하나님이라고 하고 큰 능력이 있는 하나님 자신이시며 너무나 지혜로우시고 너무나 높고 크시며 너무나 기묘하시고 너무나 신비로우시고 너무나 전능하시다.”라고 말할 수 있을 뿐, 더 말하고자 해도 말할 수 없고 그 정도밖에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예수 이름 하나만으로 하나님 자신을 대신할 수 있겠느냐? 말세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그가 역사하지만,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에 그의 이름은 바뀌어야 한다.』
 
    형제자매들이 교통했습니다. “하나님은 원래 이름이 없었는데 사역의 필요에 따라 다른 이름을 취했습니다. 하나님이 시대마다 취한 이름은 모두 상당한 의의가 있습니다. 매 하나의 이름이 그 시대의 사역을 대표하고 그 시대의 성품을 대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이름으로 시대를 바꾸고 그 분의 이름으로 시대를 대표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이 아무리 바뀌어도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영원불변하고 하나님의 공의, 거룩의 실질과 하나님의 어떠하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율법시대 하나님은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율법시대의 사역을 하셨습니다. 율법과 계명을 반포하시고 처음 난 인류를 땅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사람들에게 율법을 엄격히 지킬 것과 하나님을 경배하고 높일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따랐고, 율법을 거스르는 사람은 돌에 맞아 죽고 하늘에서 내린 불에 타 죽었습니다. ‘여호와’란 이름은 하나님이 율법시대에 선포한 긍휼과 저주의 하나님 성품을 대표합니다. 율법시대 말기에 사람들의 타락이 갈수록 깊어져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사람은 아무 때나 죽을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긍휼이 여기기에 사람이 율법 아래에 죽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필요에 따라 성육신하여 땅에 오셔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은혜시대를 열고 율법시대를 끝마쳤으며, 인류를 구속하는 한 단계 새로운 사역을 하셨습니다. 역사하시는 동안 예수님께서는 자비와 긍휼의 성품을 선포하시고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인류를 죄에서 철저히 구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때부터 예수님께 기도 드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사람은 죄사함과 풍성한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은 구속의 사역을 대표하고 자비와 긍휼의 성품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인류가 죄에서 구속되었지만 죄의 본성을 벗어버리지 못해 늘 낮에는 죄짓고 밤에는 회개하는 상태에서 살았습니다. 말세에 하나님은 예수님이 역사한 기초 위에서 말씀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또 한 단계의 사역을 하심으로서 은혜시대를 끝마치고 하나님나라시대를 가져오셨습니다. 그래서 말세에 하나님의 이름도 이에 따라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바뀌었고, 공의, 위엄, 진노, 거스르는 것을 허용치 않는 성품으로 우리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성품은 달랐지만 매 단계의 역사는 한 분이 하신 것입니다. 3단계 역사는 단계마다 더 높아지고 더 깊어지고 고리에 고리가 맞물린 것처럼 이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오로지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여야 만 어린 양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체험하고 타락한 성품이 정결케 된 사람은 최종에 하나님께 이끌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영원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교통을 통해 저는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취하신 이름의 의의를 더 분명히 알게 되었고 마음이 더 환해졌습니다. 그 후 저는 또 성경을 찾아 보았는데 사실 성경에는 말세에 하나님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이미 예언했습니다. 계시록 1장 8절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라고 하셨고, 계시록 11장 16~17절에는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라고 했습니다. 성경 여러 곳에서 말세의 하나님 이름은 ‘전능자’ 즉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예언했습니다. 하나님 이름의 의의를 안 다음 저는 자신이 너무 우매하고 이성이 없어서 성경의 이론만 지키고 관념과 상상으로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이름을 규정한 것이 한스러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모든 비밀을 밝혀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한 평생 성경만 지키다가 하나님의 이름과 말세에 선포한 진리도 모른 채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다가 도태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나가 예배 드린 지도 벌써 몇 개월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수록 자신이 하나님의 긍휼과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하나님께 빚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정죄한 사람들때문에 하마터면 구원의 기회를 잃을 뻔 했다고 생각하자 그들이 미워졌습니다. 동시에 저 같은 패역한 자를 구원해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크나큰 관용과 긍휼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새 삶의 기회를 주셨으니 저는 진리를 잘 추구하고 성품 변화를 추구하여, 하나님을 위해 증거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