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답:
『하나님이 크게 진노할 때 온 세상은 이로 인하여 각종 재난을 겪게 되는데,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것과 같다. 하늘 위에 올라서면 땅 위에 각종 재해가 하루하루 전 인류에게 다가오는 것을 족히 볼 수 있다. 높은 곳에 서서 바라보니, 땅 위는 마치 지진 전의 각종 광경과 같다. 불과 물이 도처에 흘러들고, 마그마가 도처에 흐르고, 산이 움직이고, 도처에 섬뜩한 빛이 번쩍거리고, 온 세상은 불 속에 잠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진노를 발하는 광경이고 하나님이 심판할 때이다. 무릇 혈기에 속하는 자는 다 벗어나기 어렵다. 그러므로 나라 간의 전쟁이나 사람 간의 싸움으로 전 세계를 훼멸할 필요 없이 전 세계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벌의 요람 속에서 ‘자발적으로 누리게’ 한다. 누구도 벗어나기 어렵고, 하나하나 통과한다. 그 후, 전 우주 아래에 다시 새롭게 신성한 광채가 번쩍이고 전 인류가 다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하나님은 전 우주 위에서 안식하고 날마다 전 인류를 축복한다.』
≪제18편 말씀의 게시≫에서 발췌
『정복 사역이 끝난 후, 인류는 하나의 아름다운 하늘땅으로 이끌려들어갈 것이다. 물론, 이런 생활은 여전히 땅에 있지만 현재 사람의 생활과는 크게 다르다. 이 생활은 전 인류가 다 정복된 후에 있게 될 생활이며, 이 생활은 인류의 땅에서의 다른 하나의 새로운 발단이다. 인류에게 이러한 생활이 있게 되면 인류가 또 다른 하나의 새롭고 아름다운 경지에 들어갔음을 증명하는데, 이는 하나님과 사람이 땅에서 생활하는 발단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생활이 있게 되는 전제는 반드시 사람이 정결케 되고 정복된 후에 모두 조물주의 앞에 복종함으로써 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복 사역은 인류가 아름다운 귀숙에 들어가기 전의 최후 한 단계 사역이라고 한다. 인류에게 이런 생활이 있는 것은 이후의 땅 위의 생활이고 땅의 가장 아름다운 생활이며, 역시 사람이 지향하는 생활이고 유사 이래 사람이 이른 적이 없는 생활이다. 이것은 6천년 경영 사역의 최종 효과이고 인류가 몹시 바라던 것이며 역시 하나님이 사람에게 준 약속이다. 그러나 이 약속은 반드시 한동안을 거쳐야 한다. 마지막 때에 이 단계 사역을 다 할 때 사람이 철저히 정복되면, 즉 사탄이 철저히 패배당하면, 인류는 이후의 귀숙에 들어가게 된다. 사람이 연단을 거친 후에는 죄성이 없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이 사탄을 패배시켰기 때문이다. 즉 침해할 수 있는 적세력이 없고 사람의 육체를 공격할 수 있는 어떠한 적세력도 없으면, 사람은 자유롭게 되고 또한 거룩하게 된다. 이는 바로 영세 안에 들어간 사람이다. 오직 흑암의 적세력을 결박해야만, 사람이 어디로 가든지 다 자유롭다. 이러면, 사람에게 패역도 없게 되고 대적도 없게 된다. 사탄이 결박되기만 하면 사람은 좋아질 것이다. 현재는 바로 사탄이 아직도 땅에서 이르는 곳마다 방해하기 때문에 또 전체 경영 사역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을 패배시킨 후에야 사람이 철저히 해방받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을 얻고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나오게 되면 곧 공의로운 해를 보게 된다.』
≪사람의 정상 생활을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귀숙으로 이끌어들어간다≫에서 발췌
『인류가 에서 사람의 진정한 생활이 있는 데에 달하고 전체 사탄 세력이 다 결박되면, 사람의 땅에서의 생활은 상당히 수월하여 현재처럼 이렇게 복잡하지 않다. 인간 관계, 사회 관계, 복잡한 가정 관계, 너무나 번거롭고 너무나 고통스럽다! 사람이 이 안에서 살면 너무나 괴롭다! 사람이 정복된 후에는 사람의 마음과 사상이 모두 변화되며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게 된다. 전 우주 아래에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추구하는 사람이 모두 정복된 후에 역시 사탄이 패배될 때에 사탄이 결박되면, 즉 모든 흑암 세력이 다 결박되면, 사람의 땅에서의 생활은 어떠한 방해도 없으며, 자유자재로 땅에서 생활할 수 있다. 사람의 생활에 만일 육체 관계가 없고 육체의 복잡한 그런 일들이 없다면,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사람의 육체 관계는 너무나 복잡하다. 사람에게 이런 것들이 있으면 사람이 아직도 사탄의 권세에서 이탈하지 못하였음을 증명한다. 네가 형제자매들과 다 같은 관계이고 일반 식구들과도 다 같은 관계라면, 아무런 번뇌도 없을 것이다. 누구도 근심 걱정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더없이 좋은 것이다. 이러면, 사람의 고통은 절반 줄어든다. 땅에서 사람의 생활이 정상이 되면 사람은 천사와 같다. 비록 역시 육체이기는 하지만, 또한 천사와 거의 비슷하다. 이것은 최후의 약속이고 최후에 사람에게 베풀어줄 약속이다. 사람이 현재 형벌과 심판을 경력하는데, 너는 이런 것을 경력하는 것이 다 의의 없는 것이라고 여기는가?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헛되이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형벌하고 심판하는 것은 사람을 무저갱에 넣는 것이라고 이전에 말하였는데, 바로 사람의 운명과 전망을 빼앗아간 것이다. 이것은 다만 사람을 정결케 하기 위한 것이다. 일부러 사람을 무저갱에 넣고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패역을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에 사람 안의 것이 정결함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에 대하여 진실한 인식이 있고 사람이 모두 거룩한 사람과 같게 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
≪사람의 정상 생활을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귀숙으로 이끌어들어간다≫에서 발췌
『안식에 들어간 생활이란 바로 싸움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불의의 존류가 없는 생활이다. 즉 사탄(즉 적세력)의 방해가 없고 사탄의 패괴가 없고 하나님과 적대되는 어떠한 세력의 침해도 없으며, 만물이 모두 각기 종류대로 되고 모두 조물주를 경배할 수 있으며, 하늘 위든 땅 위든 다 평화로운 것이다. 이것이 인류의 안식의 생활이다. 하나님이 안식에 들어갈 때면 땅에는 더는 불의의 존류가 없고 더는 어떠한 적세력의 침해도 없을 것이다. 인류도 새로운 경지에 들어가게 되는데, 더는 사탄이 패괴시킨 인류가 아니라 사탄에게 패괴된 후에 또 구원받은 인류이다. 인류의 안식의 날이자 하나님의 안식의 날이다. 하나님은 인류가 안식에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인하여 안식을 잃은 것이지, 시초부터 안식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만물이 모두 활동을 정지하거나 만사가 모두 발전을 정지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더는 역사하지 않고, 사람이 더는 생활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안식에 들어간 표징은 바로 사탄이 훼멸된 것이고, 사탄과 야합한 그 악인들이 모두 징벌을 받아 멸절된 것이며, 하나님과 적대되는 모든 세력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더는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하지 않는 것이며, 인류가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바로 전 인류가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고 있고 하나님의 축복 아래에서 살고 있으며, 사탄의 패괴가 없고 불의한 일도 발생하지 않으며, 인류가 모두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에 살면서 땅에서 정상적으로 생존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은 인류가 구원받고 사탄이 훼멸되고 사람 몸에서의 하나님의 사역이 전부 끝나고 하나님이 사람 몸에 계속 역사하지 않고 사람도 더는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지 않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리하여, 하나님이 더는 바삐 보내지 않고 사람도 더는 바삐 뛰어다니지 않으며, 하나님과 사람이 동시에 안식에 들어간다. 하나님이 원 위치에 복귀하고 사람도 다 각기 각자의 위치에 돌아가는데, 이것은 전체 경영이 끝난 후의 하나님과 사람의 각자의 귀숙(歸宿)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귀숙이 있고 사람은 사람의 갈 곳이 있다. 하나님은 안식 중에서 계속 전 인류를 인솔하여 땅에서 생존하도록 하고, 사람은 하나님의 빛 속에서 하늘 위의 유일한 참 하나님을 경배한다. 하나님은 사람들 가운데서 생존하지 않고 사람도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귀숙에서 생존할 수 없으며, 하나님과 사람은 같은 경지에서 생활할 수 없고 다만 각자가 모두 각자의 생활 방식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은 전 인류를 인솔하는 분이며, 전 인류는 하나님의 경영 사역의 결정(結晶)이고 피인솔자이므로 하나님의 본질과 같지 않다. ‘안식’의 원뜻은 바로 원 위치에 복귀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이 원 위치에 복귀하고 하나님이 더는 땅에서 생활하지 않고 하나님이 더는 사람들 가운데서 사람과 동고동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리키며, 사람이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은 사람이 다 진정한 피조물이 되어 땅에서 하나님을 경배할뿐더러 인류의 정상적인 생활이 있고 더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시초의 아담과 하와의 생활을 회복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사람이 다 안식에 들어간 각자의 생활과 각자의 귀숙이다. 사탄을 패배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사탄과 싸우는 필연적 추세이다. 이리하여, 하나님이 경영 사역을 끝마친 후 안식에 들어가는 것과 사람이 철저히 구원을 받아 안식에 들어가는 것도 필연적 추세로 되는 것이다. 사람이 안식할 거처는 땅에 있고 하나님이 안식할 처소는 하늘에 있다. 사람은 안식 중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면서 땅에서 생존하며, 하나님은 안식 중에서 존류한 인류를 인솔하는데 하늘 위에서 인솔하는 것이지 땅 위에서 인솔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영이고 사람은 여전히 육신이기에, 하나님과 사람은 각기 서로 다른 안식 방식이 있다. 하나님은 안식 중에서 사람들 가운데 와서 사람들에게 나타날 것이고, 사람은 안식 중에서 또한 하나님께 이끌려 하늘 위에 가서 유람할 뿐만 아니라 하늘 위의 생활을 누릴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이 안식에 들어간 후에는 사탄이 더는 존재하지 않고 그 악인들도 사탄과 마찬가지로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과 사람이 안식에 들어가기 전에 땅에서 하나님을 박해하던 그 악한 자들과 땅에서 패역을 행한 하나님의 그 원수들은 이미 훼멸되었는데 말세에서 오는 대재난에 훼멸된 것이다. 그 악한 자들이 철저히 훼멸된 후에는 사람들 가운데 더는 사탄의 방해가 없으며, 인류는 그제야 철저히 구원받게 되고 하나님의 사역은 그제야 철저히 끝나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안식에 들어가는 전제이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안식에 들어간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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