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곳곳에서 갈수록 큰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이뤄진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대환란 전에 휴거 되어(들림받아) 주와 함께 잔치에 참석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이렇게 말세에 주님을 맞이하고 들림 받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에서 확인하십시오.
1. 휴거의 징후가 우리에게 주는 경고의 메시지
관련 구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마 24:4)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 24:5)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마 24:6)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마 24:7)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마 24:32)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마 24:3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마 24:34)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마 24:38)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9)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마 24:40)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마 24:41)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눅 12:40)
2. 진정 휴거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말세에 주님이 오시면 성도들은 공중으로 올려져 주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과연 정말 그러할까요? 지금 재난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공중으로 올라가 주님을 만난 사람이 없을까요? 휴거는 무엇을 말할까요? 아래의 내용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확장열람:환란 전 휴거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관련 구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 21:2~3)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계 11:15)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 3:13)
관련된 말씀:
『‘들림 받는다’는 것은 내가 예정한 후 택하는 이 일을 의미한다. 즉, 예정되고 택함 받은 모든 사람을 놓고 한 말이다. 누군가 장자의 명분을 얻든, 아들의 명분을 얻든, 또는 백성의 명분을 얻든 전부 들림 받을 대상이다. 이는 사람의 관념과 가장 다른 부분이다. 미래의 내 집에 분깃이 있는 자라면 전부 들림 받아 내 앞에 올 자이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며, 영원불변한 것이므로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 이것은 사탄에 대한 반격이다. 내가 예정한 자는 들림 받아 내 앞에 온다.』(<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104편> 중에서)
『안식에 들어간다고 해서 만물이 활동하지 않거나 만사가 발전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더 이상 사역하지 않거나 사람이 더 이상 삶을 살지 않는 것도 아니다. 안식에 들어간다 함은 바로 사탄이 멸망하고, 사탄과 한통속인 악인들이 모두 징벌받아 멸절하며, 하나님과 적대하는 모든 세력이 다시는 존재하지 않음을 상징한다. 하나님이 안식에 들어간다 함은 하나님이 더 이상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행하지 않음을 말한다. 인류가 안식에 들어간다 함은 전 인류가 하나님의 빛과 축복 속에서 살게 되고, 사탄이 패괴시키는 일도 없고, 불의한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모두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땅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안식에 들어간다 함은 인류가 구원받고 사탄이 멸망하며,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역이 모두 끝나 하나님이 사람에게 더 이상 사역하지 않고, 사람 역시 더 이상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지 않게 됨을 말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더 이상 바쁘지 않게 되고, 사람 또한 더 이상 바쁘게 뛰어다니지 않게 되며, 하나님과 사람이 동시에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은 원래 자리로 돌아가고 사람 또한 저마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데, 이것이 전체 경영이 끝난 뒤에 하나님과 사람에게 해당되는 서로의 종착지이다.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돌아갈 곳이 있고 사람에게는 사람이 가야 할 곳이 있다. 하나님은 안식하면서도 전 인류가 땅에서 살아가도록 계속 인도하고, 사람은 하나님의 빛 속에서 하늘의 유일한 참하나님을 경배한다. … 사람이 안식에 들어간다 함은 사람이 진정한 피조물이 되어 땅에서 하나님을 경배할 뿐만 아니라 인류가 정상적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더 이상 거역하지도 대적하지도 않고, 처음에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삶으로 회복함을 말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사람이 안식에 들어간 후 각자가 누리는 삶과 종착지이다. 사탄을 물리치는 것은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에서 나타나는 필연적인 추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경영 사역을 끝낸 뒤에 안식에 들어가고 사람이 철저히 구원받아 안식에 들어가는 것 또한 필연적인 추세가 되었다. 사람이 안식하는 곳은 땅이고 하나님이 안식하는 곳은 하늘이다. 사람은 안식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땅에서 살아가고, 하나님은 살아남은 인류를 땅이 아니라 하늘에서 인도하면서 안식한다.… 하나님과 사람이 안식에 들어가고 나면, 사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악인들 또한 사탄과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과 사람이 안식에 들어가기 전에 땅에서 하나님을 핍박했던 악한 자들과 땅에서 거역했던 하나님의 원수들은 멸망되었을 것인데, 말세에 일어난 대재난으로 멸망한 것이다. 그 악한 자들이 철저히 멸망한 뒤에 사람들 가운데 더 이상 사탄의 방해가 없어야 인류가 철저히 구원받은 것이며, 하나님의 사역 또한 완전히 끝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안식에 들어가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안식에 들어갈 것이다> 중에서)
3. 환란 전 휴거 되어(들림받아) 주와 함께 잔치에 참석하는 길
예수님은 분명히 예언하셨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이처럼 주께서 재림하시면 말씀하시는 것을 중심으로 사역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맞이하게 되면 환란 전 들림 받아 주와 함께 잔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관련 구절: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계 14:4)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 2~3장 참고)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 25:6~10)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계 19:9)
관련된 말씀:
『하나님의 자취를 찾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님의 자취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하나님의 선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곳에 진리, 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보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르고자 한다면 먼저 스스로의 관념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지나치게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나아가 하나님을 너의 범주 안에 한정하거나 너의 관념 속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 대신 하나님의 자취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에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사람은 모두 진리가 아니며 또 진리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찾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뿐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이상 단계마다 하나님의 발자취를 바짝 따라야 하고,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라야 진정으로 참도를 찾고 구하는 사람이고, 성령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다. 글귀나 이치만을 고집스레 지키는 자는 모두 성령의 역사에 의해 도태될 자이다. 하나님이 시기마다 새 사역을 전개하므로 시기마다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이 단지 “여호와는 하나님이다” 혹은 “예수는 그리스도이다”라는 어느 한 시대에 적합한 이런 진리만 지킨다면, 사람은 영원히 성령의 역사를 따라갈 수도, 얻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어떻게 사역하든지 아무런 의심도 없이 바짝 따라간다면, 사람이 어찌 성령에 의해 도태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지 성령의 역사임을 확신하고, 아무런 걱정 없이 성령의 역사에 협력하여 하나님의 요구대로 한다면, 사람이 어찌 징벌받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의 사역은 멈추지 않으며 그의 발걸음도 멈춘 적이 없다. 하나님은 경영 사역을 완성하기 전에는 늘 바쁘게 보내며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실행≫ 중에서
본문 출처:성경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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