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하라 천국 이 가까 왔 느니라-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가리켜 주신 걸 알고 있나요?

2천 년 동안,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다 돌아오신 주님이 돌아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가기를 고대해 왔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은 주님을 영접한 후 주님의 이름을 끝까지 지키기만 하면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줄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실일까요?

 

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5) 여기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고 아울러 죄로부터 정결케 되어 더는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아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을 보면 아직도 화를 내거나 거짓말, 기만, 질투가 있는 등 계속해서 죄를 짓고 자백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지 정결하고 변화된 모습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들림 받아 천국에 가겠습니까? 어떻게 해야만 정결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예언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펼쳐진 말씀책사진제공：하나님의 약속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의 성품을 완전히 벗겨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은 인류를 더 높은 경지로 인도했다.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며,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말세에 주님이 오시면 진리를 선포해 심판과 형벌의 사역을 하시어 우리가 죄짓는 문제의 근원을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속 사역을 하셨기에 죄 사함은 받았으나 우리에게는 아직도 죄짓는 본성이 있습니다. 죄짓는 문제를 해결하여 정결케 되려면 말세에 하시는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만 하며 그래야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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