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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큐티/생명 양식

[하나님의 약속]하나님을 믿으면 평안과 복받는 것만 구해서는 안 된다

  관련된 하나님 말씀:

  『오늘날 실제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반드시 정상 궤도에 진입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복받기만을 구해서는 안 되며,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알기를 추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깨우침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인식이 생기고 하나님에 대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사랑이 있게 된다. 다시 말해, 하나님에 대한 너의 사랑이 가장 진실한 것이어서 아무도 너의 그 사랑을 파괴할 수도 없고 가로막을 수도 없다면, 이때 바로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정상 궤도에 들어선 것인데, 이것은 네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임을 증명한다. 왜냐하면 너의 마음이 이미 하나님께 점유되어 더 이상 너를 점유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너의 체험과 너의 대가로 말미암아, 또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너에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자연히 생길 수 있는데, 이때면 너는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되고 하나님 말씀의 빛 속에서 살게 되며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래야 하나님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너는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이 목표를 향해 추구해야 한다. 이것은 너희 각 사람의 직책이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 이상 진리를 위해 살아야 한다>에서 발췌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은혜를 누리는 것이 아니고, 더 많은 것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인해 고난받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이상, 하나님의 형벌도 누려야 한다. 이런 것을 다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이 너에게 깨우쳐 준 것을 체험할 수 있고, 하나님이 너에게 훈계하고 심판한 것도 체험할 수 있다면, 너는 전면적으로 체험한 것이다. 하나님이 너에게 심판 사역을 한 적이 있고, 형벌 사역도 한 적이 있으며, 하나님이 말씀으로 너를 훈계한 적도 있지만, 여전히 너에게 깨우쳐 주었고 빛 비춰 주었으며, 네가 도망가려고 할 때에도 하나님의 손이 너를 끌어당겼다. 이 모든 역사를 통해 너에게 사람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지배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고난받는 것이거나 하나님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 것이거나 육체가 평안한 것이거나 모든 것이 다 순조롭고 안일한 것이라고 여긴다면,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데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네가 이렇게 믿는다면, 너의 관점은 올바르지 않고 너는 전혀 온전케 될 수 없다. 하나님의 행사, 하나님의 공의 성품,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기묘와 난측(難測),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네 인식을 통해 네 마음속에 있는 자신의 요구, 자신의 소망, 자신의 관념을 제거하게 된다. 이런 것을 제거해야만 하나님이 요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다. 이것을 통해야만 생명이 있을 수 있고,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만족게 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이 요구한 성정을 살아내기 위한 것이며, 자격이 없는 이 한 무리 사람들을 통해 그의 행사와 그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정확한 관점이고, 또한 추구 목표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믿는 관점을 바로잡고 하나님의 말씀 얻기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 진리를 살아낼 수 있고, 더욱이 하나님의 실제 행사를 볼 수 있고, 전 우주에서의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이 육신에서 하는 실제적인 사역도 볼 수 있다. 사람은 실제 체험을 통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도대체 어떻게 하는지를 체험하게 되고, 사람에게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는지를 체험하게 되는데, 이것은 모두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기 위한 것이다. 네 안의 불결한 것과 불의한 것을 벗어 버리고 너의 틀린 속셈을 벗어 버리면,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믿음이 생기게 된다. 이런 진실한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기초에서라야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다. 네가 그를 믿지 않는다면 그를 사랑할 수 있겠느냐? 네가 하나님을 믿는 이상, 흐리멍덩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복받는 것을 보기만 하면 열의가 일어나고, 연단받는 것을 보기만 하면 열의가 없어지는데,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냐? 하나님을 믿는 것은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고분고분 순종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네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에 대해 아직도 요구가 있고, 아직도 많은 종교 관념을 버릴 수 없고 자신의 이익을 버릴 수 없고, 아직도 육체가 복받기를 추구하면서 하나님으로 너의 육체와 영혼을 구원하게 한다면, 이것은 모두 관점이 올바르지 않은 사람들의 표현이다.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은 비록 하나님을 믿을지라도 성정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 알기를 추구하지 않으며, 자신의 육체적인 이익만 추구한다. 너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믿음법은 종교 신앙에 속하는데, 그것은 아예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위해 고난받을 마음과 자기를 버릴 심지를 갖추어야 한다. 이 2가지를 갖추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고, 성정이 변화될 수도 없다. 참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 하나님 알기를 추구하는 사람, 생명을 추구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온전케 될 사람은 모두 연단을 겪어야 한다>에서 발췌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피조물이 해야 할 본분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다. 반드시 하나님은 사랑스러운 분이고 경외할 만한 분임을 인식해야 하고,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하는 사역은 구원이고 온전케 하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로 육체적인 삶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으로 바뀌는 것이며, 천성적인 것으로 살던 삶에서 하나님의 소시 안에서 사는 삶으로 돌아오는 것이며,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나와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 아래에서 사는 것이며, 하나님께 순복하고 육체에 순복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으로 하여금 너의 온 마음을 얻고 너를 온전케 하도록 하여 사탄의 패괴 성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로 하나님의 큰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을 너에게서 나타나게 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며 사탄 앞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표적과 기사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니고 너 자신의 육체를 위한 것도 아니라, 하나님 알기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께 순복하되 베드로처럼 죽기까지 순복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말씀이 모든 것을 성취한다>에서 발췌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따르면서 오직 자신이 어떻게 해야 복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재난을 피할 수 있는지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경영을 언급하기만 하면, 침묵을 지키고 전혀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 그들은 그런 ‘무미건조한’ 문제는 안다고 해도 자신의 생명을 자라게 할 수 없고, 어떤 유익한 것도 얻을 수 없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그들은 설령 하나님의 경영에 관한 말을 들었을지라도, 그것을 건성으로 대할 뿐 보배로 받아들이지 않고, 생명의 일부분으로는 더욱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르는 목적은 아주 간단한데, 그것은 단 하나의 목표, 즉 복을 받는 것이다. 그것 외에 그들은 자신의 목표와 전혀 상관없는 일은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어 복을 받는 것은 가장 정당한 목적이고, 또한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가치라고 여긴다. 만약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면, 그 어떤 것도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현 상태이다. 그들의 목적과 속마음은 듣기에는 아주 정당해 보인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동시에 다 헌신하고 봉헌하고 본분을 하고 있으며, 또한 청춘을 바치고 가정과 직업을 버리고, 심지어 오랜 세월 밖에서 동분서주하며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최종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취향을 바꾸고, 자신의 인생관을 바꾸었으며, 심지어 자신의 추구 방향도 바꾸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목적을 바꾸지는 못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길이 얼마나 멀든, 도중에 얼마나 많은 위험과 어려움이 있든, 흔들리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뛰어다닌다. 어떤 힘이 그들을 그렇게 계속 바칠 수 있게 하였을까? 그들의 양심인가? 그들의 위대하고 고상한 인격인가? 사악한 세력과 끝까지 맞서려고 하는 그들의 의지인가? 하나님을 위해 증거하고도 보수를 바라지 않는 그들의 믿음인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바치려고 하는 그들의 충성심인가? 아니면 자신의 지나친 요구가 전혀 없는 그들의 봉헌 정신인가? 하나님의 경영 사역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토록 많은 심혈과 대가를 바칠 수 있다니, 그야말로 대단한 기적이다! 그런 사람들이 도대체 얼마나 바쳤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잠시 논하지 말자. 하지만 그들의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가 해부할 만한 가치가 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그토록 많은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는 그 속에 사람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이익을 제외하고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겠는가? 여기까지 말하고 보니, 우리는 사람이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한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다. 즉, 사람은 하나님을 단지 적나라한 이익 관계로, 복을 받는 자와 복을 베푸는 자의 관계로 대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피고용인과 고용인의 관계일 뿐이다. 피고용인이 수고하는 것은 다만 고용인이 주는 삯을 받기 위한 것이다. 그러한 이익 관계에는 혈육 같은 친밀한 정은 없고 거래만 있으며, 주고 받는 사랑은 없고 베풀어 주고 불쌍히 여기는 것만 있으며, 이해는 없고 어쩔 수 없이 참으면서 기만하는 것만 있으며, 친밀한 사이는 없고 영원히 넘어갈 수 없는 깊은 골만 있을 뿐이다. 일이 이미 그 지경에 이르렀는데, 누가 그런 흐름을 되돌릴 수 있겠는가? 또 그런 관계가 위급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되겠는가? 내가 확신하는데, 사람이 모두 복받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빠져 있을 때는 아무도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가 이처럼 민망하고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지경이 되었음을 생각지도 못할 것이다.

  인류가 하나님을 믿는 데에 있어 가장 슬픈 일은 바로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 중에서 자신의 경영을 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경영을 본체만체하는 것이며, 가장 크게 실패한 일은 하나님께 순복하고 경배하기를 추구하면서 그와 동시에 자신이 바라는 처소의 꿈을 만들어 가고 있고, 어떻게 해야 가장 큰 복과 가장 좋은 처소를 얻을 수 있겠는지를 계산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경영 안에 있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에서 발췌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오로지 나에게 자신의 병을 고침받기 위한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다만 나의 능력으로 자신들의 몸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것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단지 나의 평안과 기쁨을 얻기 위한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단지 내게서 더 많은 물질적인 부를 얻어 내기 위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단지 금생에서 무사히 지내고 내세에서도 별고 없기를 구하기 위한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지옥의 고통을 피하고 천당의 복을 얻기 위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단지 잠시 평안하기 위한 것이지 내세에 무엇을 얻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사람에게 분노를 쏟았을 때, 사람에게 원래 있었던 기쁨과 평안을 거두어 갔을 때, 사람은 모두 의심하였다. 내가 사람에게 지옥의 고통을 주고 천당의 복을 거두어 갔을 때, 사람은 분한 나머지 화를 내었다. 사람이 나에게 병을 고쳐 달라고 했을 때, 내가 오히려 사람을 거들떠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혐오했더니, 사람은 나를 멀리 떠나 더러운 사술을 행하는 술객의 술법을 찾아다녔다. 사람이 내게서 얻어 낸 것을 내가 다시 거두어 갔을 때, 사람은 모두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나를 믿는 까닭은 나의 은혜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고, 나를 믿어서 얻는 좋은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믿음’에 대해 너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서 발췌


  『너는 하나님을 믿은 후 평안 얻기를 추구하는데, 자식에게 병이 없고, 남편에게 좋은 직업이 있고, 아들이 좋은 배우자를 찾고, 딸이 좋은 가문에 시집가고, 너의 우마가 밭갈이를 잘하고, 일 년 내내 농사하기에 날씨가 좋은 이런 것만 바란다. 너는 사는 것이 편안하여 집에 일이 생기지 않고, 바람도 네 몸에는 불지 않고, 모래도 네 얼굴은 때리지 않고, 홍수가 나도 너의 집 곡식은 잠기지 않고, 재난은 다 너에게 미치지 않고, ‘하나님의 품속’에서 살고 보금자리에서 생활하기를 추구한다. 너같이 못난 놈은 무턱대고 육체만 추구하는데, 네가 말해 보아라. 너에게 마음이 있는가, 영이 있는가? 너는 짐승에 속하는 것이 아닌가? 참 도를 값없이 베풀어 주었는데 추구하지 않는다면 네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가? 진정한 인생을 베풀어 주었는데도 추구하지 않는다면 너는 개돼지 따위가 아닌가? 돼지는 인생을 추구하지 않고, 깨끗함을 추구하지 않으며, 인생이란 무엇인지를 모르고 날마다 실컷 배불리 먹고는 잠만 잔다. 참 도를 베풀어 주었어도 네가 얻지 못하고 두 손이 텅 비어 있는데, 너는 돼지와 같은 그런 삶이 계속되길 바라는가? 그런 사람이 살아 있어도 무슨 의의가 있겠는가? 삶이 비열하고 저속하며, 더러움과 음란 속에서 살면서 추구하는 목표가 조금도 없는데, 너의 일생은 가장 비천한 일생이 아닌가? 또 무슨 낯으로 하나님을 뵙겠는가? 그렇게 체험해 나가면 여전히 아무런 소득도 없는 것이 아닌가? 참 도를 베풀어 주었는데, 최종에 네가 얻을 수 있는지는 너 자신의 추구에 달렸다.』

 

<베드로의 체험― 형벌과 심판에 대한 인식>에서 발췌


  『네가 하나님의 은혜만 누리고 가정이 평안하거나 물질적 축복만 받는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얻었다고 할 수 없고 하나님을 믿음에 성과가 있다고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육신에 와서 은혜 사역도 하였는데, 사람에게 확실히 어느 정도 물질적 축복을 베풀어 주었다. 그러나 은혜만 있고 자비와 긍휼만 있어서는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없다. 사람은 체험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도 어느 정도 체험하였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도 보았다. 그러나 한동안 체험한 후,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긍휼이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없고, 사람 안의 패괴된 것들을 폭로할 수 없고, 패괴 성정도 벗어 버리게 할 수 없고, 사람의 사랑을 온전케 할 수 없고, 사람의 믿음도 온전케 할 수 없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 사역은 한 단계의 사역이니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어야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알게 된다>에서 발췌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으면서 도대체 무엇을 얻었는가? 너는 하나님에게서 무엇을 인식하였는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너는 어느 정도로 변화되었는가? 지금 너희가 모두 알다시피,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영혼이 구원을 얻고 육체가 평안을 얻기 위한 것만이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자신의 생활을 충실케 하는 것 등을 위한 것도 아니다. 현재를 놓고 보면, 만일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육체의 평안을 얻기 위한 것이고 잠깐의 누림을 위한 것이라면, 설사 네가 마지막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최고봉에 이르러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하더라도, 네가 추구하는 이 ‘사랑’은 여전히 불순물이 있는 사랑이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자기의 따분한 생활을 충실케 하고 마음속의 공허함을 메우는데, 이러한 사람은 안일을 탐하고 누리는 사람이지 하나님 사랑하기를 진실로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러한 사랑은 마지못해 하는 것이고 정신적 누림을 추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랑이 필요 없다. 그러면 너의 사랑은 어느 부류에 속하는가? 너는 어떤 원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 현재 너에게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성분은 얼마나 있는가? 너희 중의 대다수 사람들의 사랑은 모두 위에서 언급한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은 기껏해야 현 상태만 유지할 수 있을 뿐, 영구불변함에 이를 수 없고 사람 안에 뿌리박을 수도 없다. 이러한 사랑은 단지 꽃에 속하므로, 꽃이 피었다가 시들고 나면 열매가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네가 이렇게 한번 하나님을 사랑한 후에, 만일 아무도 더 이상 너의 앞길을 인도하지 않는다면 너는 넘어지게 될 것이다. 기껏해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에서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후에 너의 생명 성정에 변화가 없다면, 너는 여전히 흑암 권세의 뒤덮임 아래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여전히 사탄의 지배와 사탄의 우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러한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 완전하게 얻어질 수 없으며, 최후에는 영ㆍ혼ㆍ체가 여전히 사탄에게 돌아가게 된다. 이것은 조금도 의심할 바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 완전하게 얻어질 수 없는 사람은 모두 그 원위치로 복귀되는데, 바로 사탄에게 돌아가고 유황불못에 던져져 하나님의 다음 단계 징벌을 받게 된다. 하나님께 얻어진 사람은 사탄을 배반하고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벗어난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정식으로 하나님 나라의 자민(子民)이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자민의 유래이다. 너는 이러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얻어지기를 원하는가? 너는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는가? 현재 너는 사탄에게 속하는가, 아니면 하나님 나라의 자민에 속하는가? 이런 일은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니, 자세히 말할 필요는 없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가>에서 발췌


  『네가 하나님께 온전케 되어 마지막에 복받을 수 있기만 추구한다면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관점은 순수하지 않다. 너는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행사를 볼 것인지를 추구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이 너에게 나타날 때 어떻게 그를 만족게 할 것인지를 추구해야 하며, 하나님의 기묘와 하나님의 지혜를 어떻게 증거하고, 너에게 임한 하나님의 징계와 훈계를 어떻게 발표할 것인지를 추구해야 한다. 이런 것은 모두 지금 네가 상고해야 하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단지 하나님께 온전케 된 후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한 것이라면, 그것으로는 아직 부족하고 아직 하나님의 요구에 이르지 못한다. 너는 하나님의 행사를 실제적으로 증거할 수 있고, 그의 요구를 실제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으며, 사람에게 하는 하나님의 사역을 실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고난을 받든, 눈물을 흘리든, 괴롭든, 실제적으로 체험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다 네가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너는 지금 도대체 무엇의 지배를 받아 고난받고 온전케 되기를 추구하느냐?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냐? 육체의 복을 받기 위한 것이냐, 아니면 이후의 앞날을 위한 것이냐? 너는 속마음, 동기, 자신의 추구 목표를 바로잡아야 하고, 자기의 뜻에 따라 해서는 안 된다. 만약 한 사람은 복을 받기 위해, 왕이 되어 권력을 잡기 위해 온전케 되기를 추구하고, 다른 한 사람은 오히려 온전케 되어 하나님을 만족게 함으로 하나님의 행사를 실제적으로 증거하기를 추구한다면, 너는 이 2가지 추구법 중에서 어느 것을 택하겠느냐? 네가 첫 번째 것을 택한다면 하나님의 기준과 아직도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나는 나의 행사를 전 우주에 공개하고, 내가 전 우주에서 왕이 되어 권력을 잡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너희에 대한 부탁은 하나님의 행사를 증거하라는 것이지 왕이 되어 전 우주에 나타나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행사를 우주 궁창에 가득 나타내어 각 사람에게 보게 하고 시인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놓고 말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다. 지금 너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되느냐? 너는 하나님을 얼마나 증거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목적은 무엇이냐? 네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 그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려야 하겠느냐? 네가 온전케 되기를 원하고 또한 자신의 살아냄으로 하나님의 행사를 증거하기 원한다면, 너에게 이런 동력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은 더 이상 문제 되지 않는다. 지금은 사람에게 믿음이 있어야 한다. 너에게 이런 동력이 있다면 그 무슨 소극적인 것, 피동적인 것, 육체적인 나태, 육체적인 관념, 처세 철학, 패역 성정, 감정 등등을 모두 쉽게 버릴 수 있다.』

 

<온전케 될 사람은 모두 연단을 겪어야 한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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