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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큐티/생명 양식

[하나님의 약속]참 진리를 찾고 구함에 있어 갖춰야 할 이성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과 ‘사람’은 동일 선상에서 논할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의 사역은 가장 측량하기 어렵고,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직접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하지 않고 말씀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이러면 하나님을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람들도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다. 하나님이 사역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리 잘해도 헛수고이다. 하나님의 생각은 언제나 사람의 생각보다 높으며, 하나님의 지혜는 아무도 온전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을 ‘간파’했다는 사람들은 다 무능한 자, 교만하고 무지한 자라고 말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역을 규정해서는 안 되며, 더군다나 규정할 수도 없다. 사람은 하나님의 눈에 실로 개미보다 작은 존재이거늘 어찌 하나님의 사역을 측량할 수 있겠느냐? 입만 열면 “하나님은 이렇게, 저렇게 사역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렇다, 저렇다”라고 하는 사람은 다 허황된 말을 늘어놓는 자가 아니냐? 우리는 육에 속한 사람은 다 사탄에 의해 타락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어 하나님과 대등해질 수 없고,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계책을 낼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인도하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할 일이다. 사람은 마땅히 순종해야 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람은 그저 먼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는 이상, 자기 관념을 하나님이 사역하는 데 참고해 달라며 늘어놓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자신의 타락 성품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의도적으로 극력 대적하는 것은 더 안 될 일이다. 이런 사람은 적그리스도가 아니겠느냐?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겠느냐?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이상,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싶고 하나님을 보고 싶은 이상, 진리의 길을 찾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길을 찾아야지 목을 뻣뻣이 하고 하나님과 대립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무슨 좋은 결실이 있겠느냐?

  오늘날 하나님은 새로운 사역을 하였다. 너는 이 말을 못 받아들일 수도, 신기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너의 천연적인 것을 드러내지 말 것을 권한다.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만이 진리를 얻을 수 있고, 진정으로 경건한 자만이 하나님의 깨우침과 인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를 구하는 데에 있어 언쟁을 벌인다고 해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마음을 차분히 하고 구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오늘날 하나님은 또 새로운 사역을 하였다”라고 한 이 말은 하나님이 다시 육신으로 돌아온 일을 두고 한 말이다. 너는 이 말에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고, 아주 싫어할 수도 있고, 이 말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어쨌든 나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현현을 갈망하는 사람 모두가 이 사실을 마주하고, 신중하게 알아보기를 바란다. 가장 좋은 것은 경솔하게 결론 내리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명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앞에 쓴 말씀>에서 발췌

 

  『너희는 자신의 길을 택해야 한다. 성령을 모독하거나 진리를 저버리는 일을 하지 말고, 무지하고 교만한 사람이 되지 말며,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고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너희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 믿는 길을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가며, 함부로 단정 짓지 말고, 또한 제멋대로 건성으로 하나님을 믿지 말라는 점이다. 너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적어도 겸허한 마음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진리를 듣고 코웃음 치는 사람들은 다 어리석고 무지한 자들이고, 진리를 듣고도 멋대로 단정 짓거나 정죄하는 자들은 다 교만한 자들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른 이를 저주하고 정죄할 자격이 없다. 너희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이성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 생명의 말씀을 보았을 때, 그 말씀이 만분의 일이라도 너의 생각과 일치하고 성경과 일치한다고 생각한다면, 너는 그 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말씀에서 계속 찾고 구하여라. 나는 또 네게 자신을 과신하거나 높이 보지 말고 겸손한 사람이 될 것을 권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주 작은 마음으로 인해 너는 더 큰 빛을 얻게 될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고 곰곰이 생각해 보면, 너는 이 마디마디 말씀이 진리가 맞는지, 생명이 맞는지 알게 될 것이다. 혹자는 몇 마디 보지도 않고 “이것은 성령의 깨우침에 불과해”라고 하거나 “이것은 거짓 그리스도가 사람을 미혹하는 거야”라며 맹목적으로 정죄할지도 모른다. 이런 말을 하는 자는 그야말로 너무나 무지하다! 너는 하나님의 사역과 지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지극히 적다. 나는 너에게 다시 시작할 것을 권한다! 너희는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 해서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을 맹목적으로 정죄해서는 안 되고, 미혹될까 봐 두려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이 되어서도 안 된다. 그렇게 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느냐? 네가 여러 번 살펴본 후에도 이런 말씀이 진리도 길도 아니고 하나님의 발현이 아니라고 여긴다면, 너는 결국 징벌받을 사람이고, 복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이런 진리를 이렇게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하였는데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너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복이 없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잘 생각해 보아라! 경솔하게 굴지도, 덤벙대지도 말라. 하나님 믿는 일을 아이들의 장난으로 여기지도 말라. 자신의 종착지와 앞날, 자신의 생명을 생각해야지, 스스로를 우롱해서는 안 된다. 너는 이런 말을 다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꾼 후이다>에서 발췌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발한 음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님의 발자취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하나님의 선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곳에 진리, 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라는 말을 간과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얻고 나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은 것이라 생각지 않고, 그것이 하나님의 나타남이라고 인정하지도 않은 것이다. 이 얼마나 심각한 실수인가! 하나님의 나타남은 사람의 관념에 부합될 수 없고, 사람의 바람에 따라 실현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택과 계획, 자신의 목표와 방식으로 사역을 한다. 하나님이 어떤 사역을 하든 사람과 의논할 필요가 없고, 사람들의 의견을 구할 필요도 없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이 알릴 필요는 더더욱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이며 모든 사람들이 응당 알아야 할 바이다.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고자 하고 그의 발자취를 따르고자 한다면 먼저 스스로의 관념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지나치게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나아가 하나님을 너의 범위 안으로 한정하거나 너의 관념 속에 가두어 놓지 말아야 한다. 대신 어떻게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아야 할지, 하나님의 나타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에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사람은 모두 진리가 아니며 또 진리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찾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새 시대가 열렸다>에서 발췌




  『겉모습은 본질을 결정할 수 없다. 더구나 하나님이 한 사역은 사람의 관념에 부합할 수 없다. 예수의 겉모습이 바로 사람의 관념에 어긋나는 모습이 아니었더냐? 예수의 용모와 차림새가 예수의 진짜 신분을 설명할 수 없지 않았더냐? 당시 바리새인이 예수를 대적한 것도 예수의 말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의 겉모습만 봤기 때문이 아니더냐? 나는 하나님의 현현을 찾는 형제자매들이 역사적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며,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현대의 바리새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의 재림을 어떻게 맞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어떻게 진리에 순종하는 사람이 될지 정신 차리고 고민해 보길 바란다. 이는 예수가 구름을 타고 돌아오길 기다리는 모든 사람의 책무다. 우리는 뜬구름 잡는 허황된 말에 빠지지 말고 영의 눈을 밝게 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현실적인 사역을 생각해 보고, 하나님의 실제적인 일면을 봐야 한다. 늘 모든 것을 잊고 온종일 붕 떠서 하늘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예수가 갑자기 너희 가운데로 내려와 이제껏 그를 알지도 못하고 만나 본 적도 없고, 그의 뜻을 준행할 줄도 모르는 사람을 데려가 주길 바라서는 안 된다. 그래도 좀 더 현실적인 것을 생각하거라!

  네가 이 책을 펼칠 때 연구해 보겠다는 마음을 가졌을 수도 있고,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을 가졌을 수도 있다. 네가 어떤 태도를 가졌든 이 책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다 읽길 바란다. 이 말씀들을 다 읽고 나면 네 태도가 바뀔지도 모른다. 이것은 네 마음가짐과 깨닫는 정도에 달렸다. 하지만 이 점은 알아야 한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말이라고 할 수 없고, 사람의 말은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성육신 하나님이 아니고, 성육신 하나님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여기에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이 말씀들을 읽고 난 다음 이것을 사람이 얻은 깨우침이라고만 인정할 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네가 너무 무지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찌 사람이 얻은 깨우침과 같을 수 있겠느냐? 성육신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열고, 전 인류를 인도하고, 비밀을 밝히는 말씀이자 사람에게 새 시대에서 나아갈 방향을 알려 주는 말씀이다. 사람이 얻은 깨우침은 간단한 실천이나 인식에 지나지 않아 전 인류를 새로운 시대로 인도할 수 없으며, 하나님 자신의 비밀도 밝힐 수 없다. 하나님은 어쨌든 하나님이고, 사람은 어쨌든 사람이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을 가졌고, 사람은 사람의 본질을 가진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한 성령의 깨우침으로 보고 사도와 선지자의 말을 하나님이 직접 한 말씀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사람의 잘못이다. 어찌 되었든 너는 높은 것을 낮다고, 깊은 것을 얕다고 말하며 옳고 그른 것을 뒤바꿔서는 안 된다. 진리임을 분명히 알면서 일부러 반박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각 사람은 모두 정확한 입장에서 문제를 살펴봐야 하고, 피조물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새 사역과 새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에 의해 도태될 것이다.』

 

<앞에 쓴 말씀>에서 발췌

 

  『하나님의 나타남이 특정 형식이나 국가에 구애받지 않는 것은 자신이 계획해 놓은 사역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이는 유대에서 말씀이 육신 된 것이 십자가에 못 박혀 온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기 위함이었던 것과 같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주 예수의 형상으로 성육신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그들의 ‘불가능’은 그들이 하나님을 정죄하고 대적하는 근거가 되어 결국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 역시 이 같은 오류를 범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제멋대로 떠들어 대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나타남을 정죄했다. 그들의 ‘불가능’은 또다시 하나님의 나타남을 그들의 상상 속에 규정지어 버렸다. 그러므로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는 미친 듯이 웃어 대는 것을 보았다. 그 ‘웃음’이 바로 유대인들처럼 하나님을 정죄하고 모독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너희들은 진리 앞에서 경건하지 않으며,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지도 않는다. 그저 덮어놓고 연구하고 무심하게 기다리기만 한다. 그러한 연구와 기다림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설마 하나님이 친히 인도해 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조차 분별하지 못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겠다는 것인가? 하나님이 나타나는 곳에 진리가 선포되고, 그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볼 자격이 있다. 너의 관념을 내려놓아라! 마음을 평온히 하고 이 말씀을 자세히 읽어 보아라.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만 있다면 하나님은 네가 그의 뜻을 깨닫고 그의 말씀을 이해하도록 깨우쳐 줄 것이다. 너희들의 ‘불가능’이라는 생각을 내려놓아라!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일수록 더욱 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하늘보다 높고,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을 넘어서며, 하나님의 사역이 사람의 사유 관념의 범위를 초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일일수록 찾아야 할 진리가 있는 법이고, 사람의 관념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일일수록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어디에 나타나든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며, 절대 하나님이 나타나는 지역이나 방식에 따라 하나님의 본질이 바뀔 리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발자취가 어디에 있든 그의 성품은 바뀔 리 없고, 하나님의 발자취가 어디에 있든 그는 온 인류의 하나님이다. 주 예수가 이스라엘인들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모든 아시아ㆍ유럽ㆍ미주 사람들의 하나님이듯, 우주 위아래의 유일무이한 하나님이듯이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라! 하나님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 그의 말씀과 나타남은 공존하며, 그의 성품과 발자취는 언제나 인류에게 공개되어 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나는 너희가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새 시대를 향해 걸음을 떼고, 하나님이 자신의 나타남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놓은 아름다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새 시대가 열렸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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