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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말씀/예수님의 재림 영접

[예수 재림]에 관한 성경의 예언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진심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주님께서 하루속히 돌아오셔서 주님의 약속을 받고 여러 해 동안의 소망을 이루며, 축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특히 말세에 주님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사도행전 1장 11절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요한복음 14장 3절에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기에 형제자매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고 굳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수님은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오실까요?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정말 우리 생각처럼 구름을 타고 오실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확실히 이루어질까요?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해야 할까요? 이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마다 반드시 신중하게 대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흐리멍덩하게 대한다면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놓치게 됩니다

   ‘예언’을 언급하면 우선 우리가 명확히 해야 할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즉, 예언은 이후에 발생할 일을 말한 것인데 예언이 성취되기 전에는 누구도 진정한 뜻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언’ 속에는 하나님의 기묘와 지혜가 있고 비밀이 있기에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사람이 측량할 수 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왜 사람이 측량할 수 없다고 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보다 높고, 하늘과 땅처럼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1장 33절과 34절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또 고린도후서 3장 6절에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가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고 더욱이 성경의 글귀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말할까요? 당초에 메시야가 오신다는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되돌아보면 예언이 성경의 글귀와 사람의 상상에 근거하여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메시야가 하루빨리 오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특히 구약 율법시대 후기에 이르러서는 메시야의 도래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하지만 메시야가 정말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대적하고 저버리기까지 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경 예언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라고 분명히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시의 사람들이 볼 때 마리아는 분명히 남편이 있는데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예언이 어떻게 그녀의 몸에서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고 여겼던 것입니다. 비록 예수님이 확실히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셨지만 그들이 본 마리아는 남편이 있었기 때문에 당시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보다시피, 그때의 사람들이 본 것과 예언이 이루어진 실제 사실은 전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또 다른 예언을 봅시다. 이사야 9장 6절과 7절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화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것은 예수님이 강생하시기 전의 예언입니다. 이 예언에 근거하여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풍부한 상상을 펼쳤습니다. 그들은 정권을 담당하는 메시야는 틀림없이 왕궁에서 태어나실 것이고, 위풍당당하게 기세를 떨치며 그들을 이끌고 로마 정부의 통치를 전복할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예언이 이루어질 때 예수님은 왕궁이 아닌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으며, 그들 상상 속의 왕처럼 위풍당당하기는커녕 사람이 보기에 아주 평범한 목수의 아들이었으며, 군사를 거느리고 로마 정부의 통치를 전복하기는커녕 포용하고 인내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남을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언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상상했던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위의 몇 가지 예시에서 보다시피, 사람의 상상과 실제적으로 이루어진 예언은 천양지차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메시야가 오기를 그토록 기다렸지만 또 메시야의 도래를 저버리고 대적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메시야에 대한 환상과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관념과 상상으로 가득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언이 이루어질 때 그들의 관념과 상상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극력 대적하고 정죄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완고하고 오만하며 진리를 구하지 않는 그들의 본성을 드러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실패한 원인입니다. 그러면 바리새인이 구약의 예언을 지키면서 메시야의 도래를 대적한 것은 설마 예언이 틀린 것이란 말입니까? 절대 아닙니다! 단지 그들이 성경의 글귀만 중요시하고 예언이 이루어지는 본질을 홀시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예언은 그들이 메시야를 알고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대적하는 자본과 저버리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인자하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극악무도한 죄를 범하여 망국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말세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만약 주님의 재림이 우리가 바라고 상상한 것과 다르다면 이 일을 우리는 또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요? 성경의 글귀만 지키고 자신의 상상대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해야 할까요, 아니면 겸손하게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여전히 바리새인들처럼 돌아오신 예수님을 문전박대할 것입니까? 이것은 우리가 깊이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성경말씀사진제공:하나님의 약속

   사실, 예수님은 이미 은밀히 강림하셨고, 진리의 성령이 이미 인간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말세에 말씀이 육신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수백만 자의 말씀을 선포하셨고 두루마리를 펼치셨으며 하나님의 6천 년 경륜의 모든 비밀을 전 인류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이 중국에서 전개된 20여 년간,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사모하는 사람들은 다 각종 각파에서 나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형벌의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각종 각파를 깨끗이 정리한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하나님나라 복음이 종교계에서 기세 드높이 확장될 때 이방인들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 사실은 주님이 도적같이 오신다는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단계를 은밀한 강림이라고 칭하는 까닭은 이 단계에서의 하나님의 역사는 다만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 몸에만 전개했을 뿐 이방인에게는 은밀하게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베드로전서 4장 17절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와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어떤 사람은 먼저 알게 되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알게 되며 어떤 사람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알아보고 받아들이며 어떤 사람은 맹목적으로 정죄하거나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재림과 관련된 추수하고 키질하며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고 만교가 하나로 되는 등의 예언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하나님나라 복음의 끊임없는 확장에 따라 점차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이 이미 은밀히 강림하셨다면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강림하신다는 것을 또 어떻게 해석하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천 년 동안, 사람은 줄곧 구세주의 강림을 보기를 소망해 왔다. 구주 예수가 수천 년 동안 그를 간절히 사모하고 바라 왔던 사람들 가운데 흰 구름을 타고 친히 강림하는 것을 보기를 소망해 온 것이다. 사람은 또한 구세주가 돌아와 사람들과 재회하기를 소망했다. 바로 수천 년 전에 사람들을 떠난 구주 예수가 다시 돌아와 유대인 가운데서 했던 구속 사역을 또 행하면서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며, 사람의 죄를 사해 주고 대신 짊어지며, 심지어 사람의 모든 과오를 대신 짊어지고 죄에서 구원해 주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구주 예수가 한결같이 사랑스럽고 친절하며 존경스러운 구세주가 되어 사람에게 노하지도 않고 사람을 책망하지도 않고 사람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 대신 짊어지며 심지어 사람을 위해 예전처럼 십자가에서 죽기를 소망했다. 예수가 떠난 후, 그를 따르던 제자들은 물론,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까지 그를 그렇게 간절히 그리워하고 갈망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은혜시대의 모든 사람은 구주 예수가 기쁨이 넘치는 말세의 어느 날에 흰 구름을 타고 사람들 가운데 강림하여 만인에게 나타나기를 소망했다. 물론, 이 또한 오늘날에 구주 예수의 이름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이 함께 소망하는 바이다. 온 우주에서 구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홀연히 강림하여 그가 세상에 있을 때 했던 “나는 떠난 그대로 다시 돌아오리라”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사람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한 후 흰 구름을 타고 하늘 위의 지극히 높으신 이의 우편으로 돌아간 것처럼, 여전히 유대인의 모습을 하고 유대인의 옷을 입은 채 흰 구름(흰 구름은 예수가 하늘로 돌아갈 때 탄 흰 구름을 가리킴)을 타고 수천 년간 그를 애타게 기다려 온 인류 가운데 강림할 것이라고 여긴다. 또한, 그들에게 나타나 양식을 베풀어 주고 생수가 솟게 하며, 은혜와 자비로 충만한 예수가 사람들 눈앞에서 생생하게 생활할 것이라고 여긴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의 관념적 생각이다. 하지만 구주 예수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사람들의 관념과 완전히 상반되게 하였다. 그는 자신이 돌아오기를 고대하는 사람들 가운데 강림하지 않았고, 흰 구름을 타고 만인 앞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그가 이미 강림했지만, 사람은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그가 강림한 사실도 알지 못한 채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고만 있다. 그가 이미 ‘흰 구름’(여기서 흰 구름은 그의 영과 그의 말씀, 그리고 그의 모든 성품과 어떠함을 가리킴)을 타고 말세에 온전케 하려는 이기는 자들 가운데 강림한 것을 어찌 모르는 것이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로 가득한 거룩한 구주 예수라 하더라도, 더럽기 그지없고 더러운 귀신들이 떼를 지어 사는 그런 ‘성전’ 안에서는 사역할 수 없음을 사람들이 어찌 알겠느냐? 사람이 예수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그가 어찌 또 불의한 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불의한 자의 옷을 입고 또 그를 믿는다 하면서도 그를 알지 못하고 계속 그에게서 받아 내려는 자들 앞에 나타날 수 있겠느냐? 사람은 구주 예수가 자비와 긍휼로 충만하고 속량으로 가득한 속죄 제물이라는 것만 알 뿐, 그가 공의와 위엄, 진노, 심판을 가득 지닌, 권병이 있는 존엄한 하나님 자신이라는 사실은 모른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속주가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간절히 바라며 심지어 사람의 기도가 ‘하늘’을 감동시켰을지라도, 구주 예수는 자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자들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은밀히 사역하시는 기간에 무릇 겸손하게 구하는 사람과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다 하나님의 말세의 구원의 사역을 받아들임으로 인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왔으며, 하나님의 은밀한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오만으로 하나님을 맹목적으로 정죄하고 모독한 탓에 하나님에 의해 악한 자의 행렬에 들게 되었는데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징벌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재림은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크나큰 구원이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에게는 정죄받는 기호가 될 것이다. 너희는 자신의 길을 택해야 한다. 성령을 모독하거나 진리를 저버리는 일을 하지 말고, 무지하고 교만한 사람이 되지 말며,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고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너희에게 충고하겠다.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하나님을 믿는 길을 가고 함부로 단정짓지 마라. 또한 제멋대로 건성으로 하나님을 믿지 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적어도 겸손한 마음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진리를 듣고 코웃음 치는 사람들은 다 어리석고 무지한 자들이고, 진리를 듣고도 멋대로 단정짓거나 정죄하는 자들은 다 교만한 자들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모두 다른 이를 저주하거나 정죄할 자격이 없다. 너희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이성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리의 도를 듣고 생명의 말씀을 본 후, 그 말씀 중에서 단 만분의 일이라도 너의 생각과 일치하고 성경과 일치한다고 여겨진다면, 너는 그 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말씀에서 계속 찾고 구하여라. 나는 또 네게 자신을 과신하거나 높이 여기지 말고 겸손한 사람이 될 것을 권한다. 미약하게나마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의 마음에 더 큰 빛을 얻게 될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고 자꾸 생각해 보면, 너는 이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과연 진리가 맞는지, 생명이 맞는지 알게 될 것이다. 혹자는 몇 마디 보지도 않고 “이것은 성령의 깨우침에 불과해.”라고 하거나 “이것은 거짓 그리스도가 사람을 미혹하는 거야.”라며 맹목적으로 정죄할지도 모른다. 이런 말을 하는 자는 그야말로 너무나 무지하다! 너는 하나님의 사역과 지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지극히 적다. 그러니 나는 너에게 다시 시작할 것을 권한다! 너희는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 해서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을 맹목적으로 정죄해서는 안 되고, 미혹될 것이 두려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양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오직 진심으로 구해야만 하나님이 이미 나타나셨음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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