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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성경 예언

크리스천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 이기는 자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이기는 자라고 하면 많은 크리스천은 주님을 위해 수고하여 사역하고 주님의 이름을 지키며 각종 핍박과 환난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주님을 위해 굳센 증거를 서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사람이 바로 계시록에서 말하는 이기는 자라고 합니다. 사실상 이런 관점은 정확할까요? 이기는 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계시록에는 이런 예언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시록 14:4~5)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말하는 이기는 자는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사탄의 포위 공격 아래에서, 즉 흑암 세력 속에서도 굳게 설 수 있고 원래의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을 지킬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참된 사랑을 지킬 수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굳게 선 것이다.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말하는 이기는 자다.

 

   『재난 전에 온전케 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이고, 그리스도에 의지해 살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리스도를 높이 받드는 사람이며, 승리한 남자아이이자 그리스도의 정예병이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하나님을 가까이할 줄 알고 교제할 줄 아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가까이할 줄 모르면 사탄에게 끌려갈 위험이 있고, 나를 가까이할 줄 알고 나와 교제하면 너에게 반드시 모든 진리가 나타날 것이며 너의 삶과 행동에 기준이 생길 것이다. 네가 나를 가까이하는 사람이라면 나의 말은 언제나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너도 삶 속에서 나의 말을 떠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탄은 틈탈 기회를 얻지 못하고 도리어 수치를 당해 황망히 도망갈 것이다. 네가 내면의 부족함을 겉에서 찾으면 조금 찾을 때도 있겠지만, 그런 것은 어디까지나 규례적인 것이 많으며, 네가 얻어야 할 것들이 아니다. 완전히 자신을 내려놓고, 나의 말을 많이 먹고 마시고 많이 되새겨야 한다. 이해가 안 되는 문제는 나를 가까이함으로 나와 많이 교제하여라. 그렇게 할 때 얻는 것이 참된 것이다. 반드시 나를 가까이하는 것에서부터 입문해야 한다. 이것이 핵심이다! 이것을 못하면 너는 먹고 마실 줄 모르는 것이다. 혼자서 먹고 마시지 못하면 정말로 분량이 너무도 작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에서 우리는 이기는 자는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르고 진리가 생명이 되며 타락성품이 정결케 되고 변화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를 말하며 이러한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어떻게 사역하고 말씀하시든지 모두 절대적인 순종이 있고 하나님께 충성심을 지킬 수 있으며 설사 핍박과 환난이 임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는 사람들이며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고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없고 죽기까지 순종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위해 굳센 간증을 서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이라야 하나님이 온전케하시는 이기는 자이고 또한 계시록 예언에서 말하는 십사만사천에 속하는 승리한 남자아이이자 이기는 자입니다. 이것은 계시록의 다음의 예언을 완전히 성취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시록 7:14)

 

 

   관련 읽기:“이기는 자”의 기준은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