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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말씀/성경과 하나님

구름을 타고 공개적으로 오는 주님을 보고서야 믿으면 화를 입고 은밀하게 강림하신 주님을 믿으면 복을 받아요!

  지금 인터넷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이미 은밀하게 강림하였다고 증거하고 있어요. 하지만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금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주님이 왔다고 하죠? 그럼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도마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시나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20:27,29)

 

 

   하나님의 말씀

   『그는 영체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람이 보고 만질 수 있었던 것이냐? 이는 예수가 사람 앞에 나타난 의의와 관련이 있다. 이 구절을 통해 너희는 무엇을 보았느냐? 보통 영체는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다. 게다가 예수는 부활함으로써 그가 담당한 사역을 이미 완수하였다. 이론적으로 볼 때, 예수가 원래의 형상으로 다시 사람 가운데 와 그들을 만날 필요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예수의 영체가 도마와 같은 사람에게 나타남으로써, 그 현현이 더욱 구체적인 의미를 갖고 사람의 마음속 깊이 새겨지게 만들었다. 도마에게 나타났을 때, 예수는 의심이 많은 도마에게 자신의 손을 만지게 하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라고 말씀했다. 이는 예수가 부활한 후에야 말하거나 행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부터 하려고 했던 것이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부터 도마와 같은 사람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여기서 무엇을 볼 수 있느냐? 바로 부활한 후의 예수는 본질이 변하지 않은 원래의 예수라는 것이다. 예수에 대한 도마의 의심은 그제서야 생긴 것이 아니라, 예수를 따르던 기간에도 줄곧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는 단지 죽음에서 부활하고 영계로부터 다시 돌아왔을 뿐이었다. 그는 원래의 형상과 성품을 지녔고, 육신에 있었을 때에 알고 있었던 대로 사람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도마에게 자신의 옆구리를 만져 보게 한 것이다. 그렇게 부활한 예수의 영체를 보게 하고, 그 존재를 만지고 느끼게 해서 도마가 의심을 완전히 내려놓게 하였다.』 

 

   『도마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늘 의심하며 믿지 못하였다. 하나님에 대한 도마의 믿음은 직접 보고 만져 봐야 하는 기반 위에 세워진 것이었고, 예수는 이러한 자들의 믿음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하늘의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이 보낸 성육신한 그리스도는 믿지도,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자신의 존재와 자신이 바로 성육신 하나님임을 인정하고 믿게 하기 위해, 예수는 도마에게 손을 뻗어 그의 옆구리를 만져 보게 한 것이다. 예수의 부활 전과 부활 후, 도마의 의심에 변화가 있느냐? 그는 줄곧 의심하고 있었다. 예수의 영체가 친히 나타나, 직접 몸에 난 못 자국을 만져 보게 하는 것 말고는, 도마가 의심을 해결하거나 내려놓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예수는 도마에게 자신의 옆구리를 만져 못 자국을 느껴 보게 한 것이다. 이로부터 도마의 의심은 완전히 사라졌고 예수가 부활했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또한, 예수가 진정한 그리스도이고 하나님이 입은 육신임을 인정하고 믿게 되었다. 비록 도마는 의심을 내려놓았지만, 그는 그리스도와 만나 함께하며 그를 따르고 알아 갈 기회와 그리스도에 의해 온전케 될 기회를 영원히 놓치고 말았다. 예수의 나타남과 이 말씀은 의심 많은 자들의 믿음에 대해 결론과 심판을 내렸다. 그는 의심 많은 자들과 하늘의 하나님만을 믿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자신의 실제 말씀과 사역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 주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을 인정하지 않고, 그들이 의심을 품은 채 따른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완전히 믿고 그리스도를 완전히 믿게 되는 날은 바로 하나님의 사역이 이미 대성공을 거둔 날이며, 그들의 의심이 심판받는 날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태도에 따라 그들의 운명은 결정되었으며, 그들의 완고한 의심으로 인해 그들의 믿음이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그들의 강퍅함 때문에 그들의 바람은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단지 그림 속 떡으로 허기를 채우려는 헛된 것일 뿐이며, 그리스도에 대한 의심이야말로 하나님을 대하는 그들의 진정한 자세이기 때문에, 설령 예수의 못 자국을 만졌을지라도 그들의 믿음은 헛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결말은 ‘깨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로 묘사할 수밖에 없다. 예수는 도마에게 한 말씀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아주 명확하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 줬던 것이다. 부활한 예수는 당시 33년 반을 사람들 사이에서 사역했던 바로 그 예수이며,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 부활했으나 그의 모든 면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또한, 몸에 못 자국이 생기고, 부활하여 무덤에서 나왔지만 그의 성품이나 사람에 대한 앎, 그리고 사람에 대한 마음은 전혀 변함이 없었다. 아울러,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십자가에서 내려왔고 죄와 고난을 이기고 죽음마저 이겼음을 알려 주었다. 그의 못 자국이 바로 사탄을 이긴 증거이며, 속죄 제물이 되어 전 인류를 성공적으로 구속한 증거임을 알려 주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그가 이미 인류의 죄를 짊어졌으며, 그가 구속 사역을 완수했음을 알려 주었다. 그가 돌아와서 제자들을 보았을 때, 그는 그의 현현으로 ‘나는 아직 살아 있다. 나는 여전히 존재한다. 나는 오늘 실제로 너희 앞에 서 있어 너희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다. 나는 너희와 늘 함께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준 것이다. 예수는 또한, 도마의 일을 통해 후세 사람들에게 권고하고자 했다. 즉, 예수를 믿으면서 그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너희는 진실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고 예수를 볼 수 있으며, 바로 그러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알려 준 것이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내용이 성경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은밀한 강림이고 다른 한 가지는 바로 구름을 타고 공개적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이 역시 하나님의 지혜이죠. 주님이 돌아오심은 먼저 성육신으로 은밀하게 강림하여 한 무리 이긴자를 만드시고 그 다음 구름을 타고 공개적으로 나타나 상선벌악을 하셔요. 진실한 믿음은 바로 은밀하게 사역하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음성임을 인정하면 받아들이고 순복하는 것인데 이런 사람이 주님을 맞이하고 주님의 말세구원을 받아요. 하지만 눈으로 본 것만 믿으면서 성육신 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도 순복하지도 않은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하나님께 버림받고 도태될 대상이죠. 그러므로 말세에 주님을 맞이하고 싶다면 도마의 뒤를 밟는 것을 피해야 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찾고 구하는 사람만이 가장 복이 있고 주님을 맞이할 희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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