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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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주님을 맞이하여 하늘나라로 들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열 처녀의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기름을 미리 준비하여 주님을 맞이하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과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 주님께 버린 바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주님을 맞이하고 싶어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처녀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 함께 성경 말씀 몇 구절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태복음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시록 3:20)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시록 2:7)

 

    성경에는 예수님이 말세에 다시 오신다고 하였고, 또 뭇 교회에 음성을 발하여 말씀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는 마음과 영이 통하기에 누군가가 예수님이 오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면 스스로 찾고 구하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되며 찾고 구하는 과정에서 주님의 음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마침내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약 슬기로운 처녀가 되기를 원한다면 가장 중요하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하고 성령이 뭇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찾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자취를 찾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님의 자취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하나님의 선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곳에 진리, 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