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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간증/구원 간증

말세에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이 이미 성취되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성경의 기록을 보면 이천년 전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주님께 이렇게 물었어요."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태복음 24:3) 예수님이 대답하여 가로되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6~8) 지금 재난이 세계각지에서 점점 더 많이 일어나고 있고 지진, 온역, 기근과 전쟁 그리고 홍수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런 현상들은 성경에서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예언이 이미 성취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언대로라면 주님이 오셨을텐데 하지만 우리는 왜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했을까요? 이렇게 가다가 재난속에 떨어지는게 아닌가요? 도대체 어떻게 하여야 주님을 영접할 수 있을까요? 이 문제는 모든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재난 전에 주님을 영접할 수 있을까요? 아래의 말씀에서 답안을 찾아 보겠습니다.

 

 

    『지금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새 사역을 전개하였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방에서 또 새롭게 시작하여 새롭게 시대를 열고 새롭게 사역을 전개하고 모압 후손에게 역사하였는데, 이것은 가장 새로운 사역이 아닌가? 역사 이래, 아무도 이 사역을 경력(역주: 체험)하거나 들어본 적이 없으며 더욱이 아무도 깨달은 적이 없다. 하나님의 지혜, 기묘, 난측(難測), 높고 위대함, 거룩을 말세의 이 단계 사역으로 나타내는데, 이것은 사람의 관념을 타파하는 더욱 새로운 사역이 아닌가? 또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이 모압을 저주하고 또 모압의 후손을 버리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째서 지금은 또 그들을 구원하실까?’ 이들은 하나님께 저주받아 이스라엘에서 쫓겨난 이방인이고, 이스라엘 사람에게는 이방의 개로 불렸다. 모든 사람이 보기에 그들은 이방의 개일 뿐만 아니라 더더욱 멸망의 자식이다. 말하자면 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 아니다. 비록 그들이 최초에는 이스라엘이라는 이 범위에서 태어났지만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에 속하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이방으로 쫓겨났는데, 그들은 가장 비천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바로 인류 중에서 가장 비천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시대를 전개하는 사역을 그들에게 하였다. 그들은 패괴된 인류의 대표이기에 하나님은 선택 없이, 목적 없이 사역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 이 사람들에게 하는 사역도 역시 피조물에게 하는 사역이다. 노아는 피조물이고 노아 후손 역시 피조물이며, 무릇 혈기에 속한 천하의 사람은 다 피조물이다.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모든 피조물을 놓고 말한 것이지 사람이 피조된 후 저주받았는지의 여부를 놓고 말한 것이 아니다. 그의 경영 사역의 초점은 모든 피조물이지 저주받지 않은 선민이 아니다. 피조물에게 사역을 하려고 한 만큼, 꼭 이룰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역에 유익하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역사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규례를 타파하여 사람에게 역사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에게는 무슨 저주를 받는다거나 형벌을 받는다거나 축복을 받는다는 이런 논법이 없다! 유대인이 좋은 사람이었고 또 이스라엘 선민도 소질이 높고 인성도 좋아 괜찮았으므로 최초에 여호와는 그들에게 사역을 전개하여 최초의 사역을 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그들을 정복 사역의 대상으로 한다면 의의가 없을 것이다. 비록 그들 역시 피조물이고 그들에게 많은 적극적인 것들이 있지만 그들에게 이 단계 사역을 한다면 의의가 없을 것이고 사람을 정복할 수 없고 모든 피조물을 납득시킬 수도 없다. 이것이 바로 사역을 큰 붉은 용 국가의 이 사람들에게 옮겨서 하는 의의이다. 가장 깊은 의의는 바로 시대를 전개하는 것이며, 모든 규례를 타파하고 사람의 모든 관념을 깨뜨리는 것이며, 또 전체 은혜시대의 사역을 끝마치는 것이다. 만약 현재의 사역을 또 이스라엘 사람에게 한다면 6천년 경영 계획이 끝날 때,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만의 하나님이라고 여길 것이며, 이스라엘 사람만이 하나님의 선민이고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길 것이다. 하나님은 말세에 이방의 큰 붉은 용 국가에서 말씀이 육신 되어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이라는 이 사역을 완성하고, 전체 경영 사역을 온전케 하며, 전체 경영 사역의 중점 부분을 큰 붉은 용 국가에서 끝마친다. 3단계 사역의 핵심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 즉, 모든 피조물이 조물주를 경배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단계 사역마다 상당히 의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의의 없고 가치 없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이 단계 사역은 한 면으로는 시대를 전개하여 이전 두 시대를 끝마치는 것이며, 다른 한 면으로는 사람의 모든 관념을 깨뜨리고 오랫동안 믿고 인식해 왔던 낡은 방식을 타파하는 것이다. 이전의 그 두 시대에서는 모두 서로 다른 사람의 관념에 따라 사역하였고, 이 단계는 사람의 관념을 철저히 버리게 하여 사람을 정복한다. 모압의 후손을 정복하는 것을 통해, 또 모압 후손에게 하는 사역으로 전 우주의 사람을 정복한다. 이것이 이 단계 사역의 가장 깊은 의의이고 가장 가치 있는 면이다. 지금 네가 자신의 신분이 낮고 비천하다는 것을 인식하였을지라도, 너는 여전히 이토록 큰 축복과 약속을 받아 이렇게 큰 하나님의 사역을 성취할 수 있고,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을 인식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어서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것이다. 이전의 두 단계 사역은 모두 이스라엘에서 하였는데, 말세의 이 단계 사역을 여전히 이스라엘 사람에게 한다면 모든 피조물은 이스라엘 사람만이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여길 것이며, 전체 경영 계획은 효과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두 단계 사역을 하는 기간에는 이방에서 더 새로운 사역을 한 적이 없었고, 시대를 전개하는 사역을 한 적이 없었다. 시대를 전개하는 이 단계 사역은 먼저 이방에서 하는데, 그것도 모압 후손에게 먼저 한다. 이러면 전체 시대를 전개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관념 속에 들어 있는 인식을 모두 깨뜨리기에 어느 것도 존재할 수 없다. 사람의 관념과 이전의 낡은 인식 방식은 모두 정복 사역 중에서 타파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는 규례나 낡은 것이 조금도 없고 그가 하는 사역은 전부가 해방이고 자유라는 것을 보게 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든 다 옳기에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행한 어떤 사역이든 완전히 순복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는 사역에는 다 의의가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에 따라, 그의 지혜에 따라 사역하는 것이지 사람의 선택이나 관념에 따라 사역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사역에 유익하면 그는 역사한다. 그의 사역에 유익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아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역의 의의와 목적에 따라 일하고, 역사 대상과 역사 지점을 선택한다. 그는 과거의 규례에 따라 역사하지 않으며, 낡은 공식에도 맞추지 않는다. 그는 사역의 의의에 따라 일을 계획하는데, 최종에는 진실한 효과에 도달할 것이고 예정한 목적을 이룰 것이다. 지금, 네가 이런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이 사역은 너에게서 효과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