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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말씀/말세 징조

태풍 차바가 한국 강타 피해 상황 쓰나미를 겪은 듯


    올해 18호 태풍 ‘차바’가 수요일(5일) 오전 한국에 상륙해 제주도와 부산 그리고 울산 일대를 강타했는데 피해 상황은 매우 심각했습니다. 부산을 제외한 곳에서 이미 3명이 목숨을 잃었고 3명이 실종되었습니다. 또한 제주도에서도 1명이 실종되고 수백 명이 긴급 대피를 했습니다. 다군다나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었고 대규모의 정전과 많은 건물들이 파손되었습니다. 많은 곳에서 찍힌 영상을 보면 큰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와 지나가는 차들이 바닷물에 침수되고, 다른 화면에서는 바닷물이 끊임없이 도심으로 밀려들어 마치 말일의 커다란 쓰나미처럼 공포스러웠습니다.

    외신들은 태풍 ‘차바’ 때문에 제주도의 26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구는 이틀 연속 폐쇄되었고 부산시의 항구도 이틀 연속 폐쇄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도 수해로 두 곳의 공장 가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인근의 건물, 도로, 자동차 등은 물에 침수되었습니다. 부산 광역시 곳곳의 도로변의 차들은 침수된 채 쌓여서 아수라장이 되었고 강풍에 간판도 쓰러지고 공사 현장의 크레인까지도 넘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손상된 건물이 백 채를 넘었고, 4.9만 가구가 정전되었습니다.

     지금 대한한국 국민 안전처는 이미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과 구호자금 8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또 지방 자치 정부에서도 자금을 조달하여 주택이 물에 잠긴 주민들에게 긴급 자금 지원을 했습니다. 여·야도 잇달아 신속하게 피해 복구 대책을 마련하도록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현지 피해가 커 이미 특별 재난 지역에 대한 선정기준을 넘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현지 복구지원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 우리는 복구 작업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재난 뒤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찾고 구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존재를 잃어 버리면, 인류에게는 오직 멸망만 있고 재해의 침요만 있다. 누구도 더는 아름다운 나날을 볼 수 없고 누구도 더는 녹색의 세계를 볼 수 없다. 인류에게 직면하는 것은 다만 음랭한 흑야와 항거할 수 없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이다. 나는 인류의 유일한 구속이고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며 더욱이 전 인류의 생존의 기탁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줄곧 묵묵히 인류에게 공급하고 이끄시며, 또 6천년 경영 계획을 전개해 죄악의 속박과 고해(苦海)에서 벗어나도록 인류를 구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인류가 사탄에게 너무 깊이 타락되어 마음속에 하나님의 지위를 잃어버렸고 사탄의 사악한 조류를 따르면서 부패하고 사악해져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하나님의 사역을 주동적으로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나타나 사역하시는 것을 대다수 사람들은 보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찾거나 고찰하려 하지 않고 도리어 대적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거절하는데, 인류의 패역은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부패된 옛 세계를 훼멸해 끝내려고 하시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인류를 최대한 구원하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재난으로 한 차례 또 한 차례 인류에게 경고하여 인류가 각성하여 하나님의 보호를 찾고 구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인류의 구속주이고 인류가 생존하는 의탁이며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십니다.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가 없다면 우리에게 닥치는 것은 오직 재난과 죽음이고 오직 공포와 불안뿐입니다. 재난 앞에서 인류는 속수무책입니다. 사람은 오직 하나님 목전에 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아들여야만 재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이미 전 우주에 공개 되었고 하나님 나라 복음은 한국에서 더욱 호호탕탕하게 전개되어 그 기세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각국 각방의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조물주의 곁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인솔과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기를 바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전능자는 심히 고통받은 이 사람들을 긍휼이 여기는 동시에 지각이 전혀 없는 이 사람들을 귀찮아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가 매우 오래 기다려서야 사람에게서 오는 답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찾으려 하는바, 너의 마음을 찾고 너의 영을 찾아 너에게 물과 식물을 주어 소생케 하고 더는 목 마르지 않게 하고 더는 굶주리지 않게 한다. 네가 피로함을 느낄 때, 이 세상의 처량함을 좀 느낄 때, 미망하지 말고 흐느끼지 말라. 전능한 하나님―순찰자가 수시로 돌아오는 너를 포옹할 것이다. 그는 너의 곁에서 지켜 보면서 네가 돌아서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너의 기억이 문득 회복되는 그날, 즉 네가 하나님 그리로부터 나온 것인데 어느 때에 방향을 잃었는지, 어느 때에 길에서 혼미하였는지, 또 어느 때에 ‘아비’가 있었는지를 알고, 더욱이 전능자가 줄곧 그곳에서 지키면서 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린 지 이미 오래오래 되었다는 것도 알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애타게 바라면서 답안이 없는 하나의 회답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지켜봄은 값으로 칠 수 없는데 사람의 마음을 위하고 있고 사람의 영을 위하고 있다. 혹시 이 지켜봄은 무기한일 것이고 또 혹시 이 지켜봄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오늘 너의 마음과 너의 영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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