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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큐티/신앙 문답

우리는 매사마다 목사나 장로를 따르며 순복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매사마다 목사나 장로를 따르며 순복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 말씀 답: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 마땅히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지, 사람을 높여서는 안 되고 사람을 앙망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을 첫째로 보고 네가 앙망하는 사람을 둘째로 보고 네가 셋째라고 해서는 안 된다. 너의 마음속에 어떠한 사람의 지위라도 있어서는 안 되며, 사람을 특히 네가 숭배하는 사람을 하나님과 등호로 긋고 평등하게 보아서는 안 된다. 이것은 하나님이 용인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 선민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정≫에서 발췌


『각종 각파의 지도자들을 보면, 그들은 다 오만 자시하다.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모두 단장취의(斷章取義)하고 자기의 상상에 근거하는 것이며, 모두 은사와 지식에 의하여 사역하는 것이다. 만약 그가 아무것도 말해낼 수 없다면 그 사람들이 그를 따를 수 있겠는가? 그가 필경 지식도 좀 있고 도리도 좀 말할 줄 알고 또는 사람을 농락할 줄 알고 수단도 좀 쓸 줄 알다 보니, 사람을 그의 앞에 끌어가고 사람을 다 속인 것이다. 사람은 명의상으로는 하나님을 믿지만 사실 그를 따르는 것이다. 만약 참 도를 전하는 사람을 만나면, 일부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자면 그에게 물어봐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네가 봐라,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도 다른 사람을 거쳐야 하니, 이것이 골칫거리가 아닌가? 그럼 인솔자는 뭐가 되는가? 바리새인이 되고 거짓 목자가 되고 적그리스도가 되고 사람이 참 도를 받아들이는 데의 걸림돌이 된 것이 아닌가? ……


이전에 사람을 따랐든, 혹은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지 못했든 이 단계에는 꼭 하나님 앞에 와야 한다. 만약 이 단계 역사를 경력한 기초에서 또 사람을 따른다면 너는 용서받을 수 없다……』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 것이다≫에서 발췌



우리는 매사마다 목사나 장로를 따르며 순복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아닙니까?



『일부분 사람들은 진리를 좋아하지 않고 더욱이 심판을 좋아하지 않으며, 세력을 좋아하고 돈을 좋아한다. 이러한 사람을 세력파라고 한다. 그들은 전적으로 세상에서 세력이 있는 그런 파별만 찾고, 전적으로 신학교를 나온 목사와 교사만 찾으며, 진리의 도를 받아들였다 하더라도 반신반의하고 온 몸과 마음을 투입할 수 없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위하여 화비(花費)한다는 글귀를 말하지만 눈은 큰 목사와 큰 교사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명리와 영예가 가득찼다. 그들은 작디작은 이러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정복할 수 있고 눈에 띄지 않는 이러한 사람이 사람들을 온전케 할 수 있다는 것을 전혀 믿지 않는다. 그들은 진토와 거름더미에 있는 이 작은 인물들이 바로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것을 전혀 믿지 않는다. 그들은 만일 이 사람들이 하나님이 구원할 대상이라면 하늘땅이 뒤집힐 것이고 사람들이 실컷 조소할 것이라고 여긴다. 그들은 만일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택하여 온전케 한다면 그 큰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 자신이 될 것이라고 여긴다. 그들의 관점에는 불신의 성분이 뒤섞여있는데, 어찌 불신뿐이겠는가, 그들은 그야말로 이치로써 이해시킬 수 없는 짐승들이다. 그들은 다만 지위와 명망을 중요시하고 세력을 중요시하고 방대한 집단과 파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인솔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예 눈에 두지도 않는다. 그들은 본래부터 그리스도와 진리와 생명과 배치되는 배반자들이다.


너는 그리스도의 비미(卑微)를 앙모하지 않고 지위가 대단한 그 거짓 목자들을 숭상하며, 너는 그리스도의 사랑스러움과 그리스도의 지혜로움을 좋아하지 않고 세상과 야합하는 그 음탕한 사람들을 좋아하며, 너는 그리스도의 머리 둘 곳 없는 고통을 비웃기만 하면서 제물을 약탈하고 주색에 빠져서 생활하는 그 시체들을 탄복하며, 너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겪기를 원하지 않고 제멋대로 날뛰는 그런 적그리스도의 품속에 안기기를 원한다. 비록 그들이 너에게 공급하는 것이 다만 육체이고 다만 글귀이고 다만 관제일지라도. 현재에도 너의 마음은 여전히 그들에게 향하고 있고, 그들의 명예에 향하고 있고, 사탄의 심중에 있는 그들의 모든 지위에 향하고 있고, 그들의 세력에 향하고 있고, 그들의 권세에 향하고 있다. 너는 그리스도의 역사에 대하여 여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래서 나는 너에게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믿음’이 없다고 한다. 네가 오늘까지 따를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부득이한 것이다. 너의 마음속에 하나 하나의 높고 큰 형상이 영원히 우뚝 솟아있기에, 너는 그들의 일언일행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권세를 가지고 있는 그들의 그 언어와 그 두 손을 잊어버리지 못한다. 그들은 너희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고지상한 자이고 영원히 영웅인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그리스도는 그렇지 않다. 그는 영원히 너의 마음속의 미소한 자이고, 영원히 너의 마음속에 경외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그것은 그가 너무 평범하기 때문이고 그의 권세가 너무 작기 때문이며 그가 너무 높거나 크지 않기 때문이다.』


≪너는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가?≫에서 발췌


『입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그 사람들은 가장 좋기는 눈을 크게 뜨고 자기가 믿는 것이 도대체 누구인가를 좀 보아라. 네가 믿는 것은 도대체 하나님인가 아니면 사탄인가. 만일 너 자신이 믿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 너의 우상이라는 것을 안다면, 너는 가장 좋기는 자신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지 말라. 만일 너 자신이 도대체 누구를 믿는지를 모른다면, 너는 가장 좋기는 자신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지 말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모독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억지로 믿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은 나를 믿는다고 말하지 말라. 이 말을 나는 이미 싫증나게 들었으니, 더는 듣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너희들이 믿는 것은 모두 너희들의 마음속의 우상이며 너희들이 믿는 것은 모두 너희들 가운데의 불량배들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들으면 머리를 흔들고 사망의 말을 들으면 만면에 웃음을 띠는 그 사람들은 모두 사탄의 자손들이고 모두 도태될 대상들이다.』


≪진리를 행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경고≫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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